....카나비 트리오..Three’s Company: Canavy Trio Interview....

....카나비 트리오..Three’s Company: Canavy Trio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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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카나비 트리오는 2014년 부터 그들만의 독특하면서도 꿈꾸는 듯한 팝 록을 연주 해 왔다. 카나비 트리오는 대학 재학 중 학과 공부와 술 담배를 하는 중간중간 음악작업을 하며 좋은 곡들을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했고, 많은 축제에서 공연을 했다. 게다가 카나비 트리오는 최근 싱글 앨범 녹음을 마쳤다. 필자는 상쾌한 대구의 밤에 보컬리스트이자 베이시스트 허남영과 기타리스트 장호재와 삼십분동안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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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s Canavy Trio has been playing their unique brand of dreamy pop-rock since 2014. In between their university studies, gin drinks, and menthol cigarettes they've managed to release some great tracks on Soundcloud, play multiple festivals, and to top it all off they've just finished recording a three track E.P. I was able to sit down with vocalist/bassist Nam Yang Heo and guitarist Ho Jae Jang for a half hour one balmy Daegu ev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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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범한 밴드는 아니지만, 사랑스러운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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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no ordinary band. But we are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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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단한 것들부터 시작하기로 하자. 천천히 답해주면 된다. 먼저 독자들에게 소개를 부탁한다.

남영: 우리는 대구의 팝 밴드 카나비 트리오이다. 앵글 매거진에 우리를 소개해주어서 앵글 매거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호재:  우리는 평범한 밴드는 아니지만, 사랑스러운 밴드이다.

남영: 굉장히 특별한 밴드이다.

밴드 이름인 ’카나비 트리오’는 무슨 의미인가?

남영: 사실,  밴드 이름은 대마초에서 따왔다. 마리화나나 헤로인과 같은 뜻이다. 열 아홉살 때부터 몽환적인 사운드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대마초와 환상을 떠올렸다. 대마초, 그리고 환상. 이 소리를 정말 좋아한다. “대마초”하면 “환상”이 떠오른다. 그래서 밴드 이름을 이렇게 정하게 되었다.

호재: 대게 사람들은 3인조라고 하면 재즈 밴드를 떠올린다. 그러나 우리는 재즈 밴드가 아니라 팝 록 밴드이다.

남영과 호재는 전에 같은 밴드에 있었다고 들었다 세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가?

남영: 호재와 나는 밴드 질바플라나에서 활동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카나비 트리오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싶다. 카나비 트리오가 우선이다. 우리가 열 여섯살 때쯤? (잠시 호재를 보면서) 열 여섯살이 맞나?

호재: 음.

남영: 열 여섯살 때 호재를 만나서 함께  밴드를 결성했다. 이게 시작이었다. 호재와는 다른 학교에 다녔는데, 한 친구가 호재를 소개시켜줘서 같이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밴드에는 드러머들이 여럿 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들로 다들 밴드를 나가버렸다.

호재: 우리가 스무 살 때, 또 다른 드러머가 밴드를 나갔다. 새 드러머를 영입하는 데 진력이 날 수 밖에 없었다.

남영: [현재 드러머인] 진호는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그 시기쯤에 다시 돌아왔다. 정말 놀라운 우연이라고 생각한다. 플라스틱 키즈를 아는가?

물론이다!

남영: [플라스틱 키즈의] 기타리스트인 창민이 진호를 우리에게 소개시켜주었다. 그래서 진호가 우리 밴드에 들어오게 되었다. 우리 셋은 이렇게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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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tart off with a few easy ones. Just ease into this nice and slow. Please introduce yourselves to our wonderful readers.

Nam Yang: Hello. We are a pop band from Daegu. I'd like to thank Angle Magazine. Thanks for introducing us Angle! I love you.

Ho Jae: We are no ordinary band. But we are lovely.

Nam Yang: Extraordinary.

So, tell me, what exactly does the name “Canavy Trio” mean?

Nam Yang: Actually, the name comes from cannabis. It has the same meaning as weed, dope, and others. I have just wanted to make dreamy sounding music since I was nineteen. So cannabis and dreamy. Cannabis. And dreamy. I really like that sound. I think “canavy,” I think “dreamy.” That's the reason.

Ho Jae: When people hear “trio” they think this is a jazz band. But we are not a jazz band, we are a pop-rock band.

How did you all meet? The two of you were in a band together before, right?

Nam Yang: Zilvaplana. Right. But, I just want to talk about Canavy. Canavy Trio is first. Zilvaplana is second. When I was sixteen? (Pauses, looks to Ho Jae). Sixteen?

Ho Jae: Mmm.

Nam Yang: When I was sixteen, I met him to make a band. That was the start. He was in another school. My friend introduced him and he joined us. We've had so many drummers in the band, but they are gone for so many reasons.

Ho Jae: Mmm. When we were 20, we lost another drummer. So, actually, we are exhausted from meeting new drummers.

Nam Yang: Jin Ho [the current drummer] came back from Seoul around that time. It's a beautiful coincidence, I think. Do you know about Plastic Kiz?

Oh yes!

Nam Yang: It was Chang Min, [The Plastic Kiz] guitarist who introduced us. So he joined us. That'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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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미 대답한 것 같지만, 카나비 트리오의 사운드를 뭐라고 설명하고 싶은가?

남영: 참 전형적인 질문이다.

그렇다.

남영: 사실, 우리의 사운드를 말로 설명하고 싶지 않다.

설명하고 싶지 않은가, 아니면 밴드 사운드를 분류하고 싶지 않은가?

남영: 세상에는 너무 많은 음악 사운드와 장르가 있다. 우리는 그 중에 하나를 택해서 우리만의 사운드로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다양한 사운드이지 하나의 밴드가 아니다.

호재: 많은 한국 사람들은 락 밴드는 하드락이나 헤비메탈처럼 시끄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밴드는 그렇지 않다. 그저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기를 원한다.

어느 뮤지션의 영향을 받았나?

남영: 하하하. 너무 많다.

그 중에서 몇명만 꼽는다면?

남영: 개인적으로, 대중적인 아티스트들좋아한다.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 한국에서는 지드래곤과 샤이니. 플릿 폭시스, 아케이드 파이어,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영향도 받았지만 특히, 스트록스의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가끔 그를 모방하고 싶기는 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요즘 우리 밴드는  The 1975의 영향을 받는다. 

호재: 개인적으로 나는 [칵스]의 기타리스트 이수륜과 존 메이어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밴드로써는 One-Nine-Seven-Five정도?

남영: The 1975.

호재: The 1975.

남영: 잠깐만! 우리 드러머는 악틱 몽키즈의 영향을 받았다.

호재: 우리 드러머는 영국 사운드를 좋아한다. 

남영: 나도 악틱 몽키즈를 좋아한다. 사실 악틱 몽키즈의 첫번째 앨범인 I Bet That You Look Good on the Dance Floor만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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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ind of already covered this, but how would you describe Canavy Trio’s sound?

Nam Yang: That's a typical question, right?

Right.

Nam Yang: Actually, I don't want to express our sound.

You don't want to describe it? Or put a label on it?

Nam Yang: There's so many sounds and so many genres in the world. We just take that and remake it. It's a variety of sounds but one band.

Ho Jae: In Korea, many people expect a rock band to be noisy, like hard rock and heavy metal, but we aren't that. I just want to make a new sound in a new way.

Who are some of your influences?

Nam Yang: Hahaha. There are so many.

Well, what are a few?

Nam Yang: Personally, I love popular artists. M.J. [Michael Jackson], Prince, G-Dragon and SHINee in Korea. Fleet Foxes, Arcade Fire, Velvet Underground, and, especially, I am most impressed by The Strokes' Julian Casablancas. Sometimes I want to emulate him but that's not my style. But I am impressed by Julian Casablancas the most. And these days, our band is influenced by The 1975.

Ho Jae: Personally, the Korean guitarist Lee Soo Ryun [The Koxx] and John Mayer. Also,  for the band's sound, One-Nine-Seven-Five?

Nam Yang: The 1975.

Ho Jae: The 1975.

Nam Yang: Oh! Wait a minute! Our drummer's influences-- The Arctic Monkeys.

Hoe Jae: He likes the British sound.

Nam Yang: I like Arctic Monkeys too. Only the first album. I Bet That You Look Good on the Dance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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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서 무엇을 표현하려고 하나? 그것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남영:설명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우리가 아직 젊어서인지, 사회나 정치, 무언가에 대해 설명하는게 어렵다. 단지, 우리는 우리의 젊음과 소년으로써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을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그게 다이다. 젊음.

호재: 나 역시 남영과 비슷하다. 젊음을 표현하고 싶고, 음악을 통해 우리가 누군인지 보여주고 싶다.

곡을 만드는 과정이 어떻게 되나? 누가 작사, 작곡을 하며 작곡을 먼저 시작하나? 아니면 작사를 먼저 시작하나?

남영: 첫 앨범을 만들 때에는, 우리는 계속해서 대화를 했고 각자의 기타 리프, 드럼 비트, 가사와 멜로디로 노래들을 만들었다. 얼마 전에 녹음을 마친 앨범은 내가 먼저 데모를 만들고, 그 후 밴드 멤버들과 함께 수정하고 편집했다.

한국의 음악씬은 항상 변화한다. 사람들도 말이다. 한국에 머무르는 외국인들은 선생님이거나 군인이다. 또한 한국인들은 거의 2년간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남영: 우리도 그렇다.

이러한 계속적인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가 음악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나?

남영: 한국의 음악씬이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지방의 음악씬 말이다.

남영: 아, 지방의 음악씬과 라이브씬 말인가. 지방의 음악씬은 집합적이지 않다. 이 질문에 대답을 하기 어려운데, 어쨋든 지방의 음악씬에는 효과적이지 않은 것 같다.  밴드를 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밴드를 시작하지만, 막상 밴드를 결성하고 난 뒤 연주를 할 수 없어 밴드를 그만두곤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 잘 생각하지 않긴 하지만, 한국에서 락 밴드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에게 ’시스템에 대해 불평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대답하기 어렵긴 했지만 좋은 질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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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trying to express with your music? Why do you do it?

Nam Yang: That's so hard to explain. We are young. So it's hard for us to express about society and politics and everything. We just want to express our youth and our adolescence, and every emotion that we feel as adolescents. That's all. Youth.

Ho Jae: Similar to him. I want to express youth, and use music to show this is who we are.

What is your process for making songs? Do you do music first? Lyrics first? Who does what?

Nam Yang: With the first album we just communicated at practice and made songs with each other's guitar riffs, drum beats, lyrics, and melody. With this album, I sketched a demo and sent it to my members and then edit and edit.

The music scene in Korea always seems to be changing. People come and go a lot. Foreigners are teachers or military, and Koreans have to do military service for a couple years.

Nam Yang: Oh yeah. Us too...

How do you think that fluidity, and constant change affects the music scene here?

Nam Yang: Do you think the Korean music scene is fluid?

I mean the local scene.

Nam Yang: Ah, like the local and live scene. Not the conglomerate scene. Well, it's hard to think of a good answer. It's not effective for a music scene. Everyone who wants to make a band makes a band, but then they can't play so they go quiet. I don't know; I don't think about that kind of thing. But to every rock band in Korea I'd say, “Please don't blame the system.” That's a hard one. But a nice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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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하는 동안 계속 ’내가 도대체 여기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데리고 뭐하는 거지? 우리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할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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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the show I thought, “What the heck am I doing here? With grandfathers and grandmothers? They can never understand our music or our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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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최고의 무대는 어떤 것인가?

남영: 단연코 거창에서 했던 공연이다. 관객들이 박수를 쳐주며 호응을 굉장히 잘 해 주었고, 경치 또한 좋았다. 지금껏 했던 공연 중 최고의 공연이었다.

호재: 최근에 부산의 클럽씨닉에서 공연을 했는데, 모두가 취했고 모두가 무대를 즐겼다. 아무런 불만도 없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

더 튜나스와 함께 한 그 공연이 맞나?

남영: 맞다. 더 튜나스와 함께 공연했다.

더 튜나스를 좋아한다.

남영: 나 또한 더 튜나스를 좋아한다.

자주 더 튜나스와 공연을 함께 하는 것 같은데.

남영: 그렇다. 우리는 형제다!

정말 친형제?

남영: (웃음) 아니, 친형제는 아니다.

그럼 최악의 무대도 있나?

(둘 다 웃음)

어느 밴드이든 한번씩 공연을 망치곤 한다. Food for Worms도 몇 번 그런 적이 있다. 이렇게 망친 공연에 얽힌 스토리가 사실 더 재미있다.

남영: 이 질문에 대해 신중히 대답하고 싶다. 우리는 수성못 불꽃축제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정말 별로였다. 공연을 하는 동안 계속 ’내가 도대체 여기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데리고 뭐하는 거지? 우리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할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리 모두 지쳐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공연한 무대 중에서 가장 최악이다.

호재: 이년 전 동성로 축제에서 공연을 했다. 아, 이년 전이 아니라 일년 전이었다. 시설이 정말 최악이었다. 관객들도 별로였고 날씨도 너무 더웠다. 관객 중 몇몇 분들이 우리 음악을 좋아해줬는데,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아무튼  최악의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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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best show you ever played?

Nam Yang: Absolutely the show we played in Geochang had a very nice audience, very nice applause, and a very nice landscape. That was the best show I ever played.

Ho Jae: Recently we played in Busan at Club Cynic. Everybody was drunk. Everybody had fun. We don't have any complaints about that show.

That was with The Tunas, right?

Nam Yang: Yeah! The Tunas!

I love the Tunas.

Nam Yang: I love Tunas too.

You play with them often.

Nam Yang: Yeah! We are brothers!

Literally?

Nam Yang: (Laughs) No, no, no.

How about the worst show?

(Both laugh)

Every band has played a horrible show. I could tell you about some bad Food for Worms shows. But sometimes those stories are more fun.

Nam Yang: I want to use effort for this question. We had a show at Suseongmot. Maybe it was the Suseongmot Fireworks Festival. It so sucked. During the show I thought, “What the heck am I doing here? With grandfathers and grandmothers? They can never understand our music or our attitude.” And it was so hot. We were so tired. That is the worst show I have ever played.

Ho Jae: We played at Dongseong-ro Festival two years ago? No, one year ago. The facility was the worst. It just sucked. The audience too. And it was very hot. Some people really loved our music that time. I don't understand why. It was the worst show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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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앨범 녹음을 마친 걸로 알고있는데. 관객들이 새 앨범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남영: 이번 새 앨범에 세 곡을 녹음했다. 항상 그렇듯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앨범은 기타 두개와 매력적인 사운드를 가진 베이스로 작업했다. 그냥 이번 앨범을 들어봐줬으면 한다.

호재: 분명히 저번 앨범보다는 좋다. 이번 앨범 작업을 위해 더 나은 방법을 시도했다.

만약 언제, 어디서든 공연을 할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 하고 싶은가?

남영: 나에게 좋은 질문이다. 공연하고 싶으 장소는 너무 많은데, 그 중에서 웸블리와 코첼라에서 공연해보고 싶다. 여기서 한다면 많은 관중들이 있으니 언제 공연하든 상관없을 것 같다.

호재: (심하게 기침한다)

괜찮은가?

남영: 호재는 곧 벌레 먹이가 될 거다 (웃음)

이런, 금방이라도 숨을 거둘 것 같다.

호재: (목을 가다듬으며) 나는 한국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지 공연하고 싶다. 락 페스티벌, 모든 나라. (다시 기침한다)

남영: 사실, 모든 쇼는 우리에게는 큰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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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you just finished recording. What can we expect from the new album?

Nam Yang: We recorded three songs for the new album. Of course it has a new sound. Always a new sound. We use two guitars on this album and a pretty bass line. I just want to say, just listen [to the new album].

Ho Jae: Absolutely nicer than the last album. We had to take a better approach to this album.

If you could play a show anywhere at any time, where and when would it be?

Nam Yang: That's a good question to me. So many places. First, in Wembley. And then Coachella. And both of them, any time. There's such a big audience.

Ho Jae: (Has a coughing fit)

You okay?

Nam Yang: He will be food for worms. (Laughs)

Geez. It sounds like a death rattle.

Ho Jae: (Clears throat) Every place. Not only Korea. Rock festivals. Any time. Every country. Every planet. (Coughs again)

Nam Yang: Actually, every show is a big pleasure to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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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옷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에게 옷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옷에 별 관심이 없지만, 어떤 사람들은 옷을 너무나 사랑해서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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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music is like a garment. Because everybody needs a garment, or clothes, right? And some people don’t care about it, but some people really, really love it and they spend a lot of time and money on clo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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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멤버들에게 음악이 어떤 의미인지 한 단어로 설명 해 줄 수 있는가?

남영: 세상에, 세상에. 우리가 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본인은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게 ’음악이 어떤 의미인지 한 단어’로?

남영: 그렇다.

연결이다.

남영: 연결.

그렇다. 확실히 연결이다.

호재: 음악은 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에게 옷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옷에 별 관심이 없지만, 어떤 사람들은 옷을 너무나 사랑해서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도 한다. 또한, 누군가는 옷을 만들어야 한다. 옷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음악은 옷과 같다고 생각한다.

남영: 사실, 잘 모르겠다 (신경웃음초조하게 웃는다). 음악은 마치 내가 여행을 할 때 메는 배낭인데 -

‘한 단어'로 말해달라

남영: (웃음) 아, 이런. 음.

그래서, ‘배낭'인가?

남영: 아니, 아니다. 이것은 음악이다. 그냥 음악.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음악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음악이 나에게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음악은 그냥 음악이다.

이제 슬슬 마무리 지을 때가 된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는가?

남영: 앵글 매거진은 한국에서 한국어와 영어, 두 언어를 사용하여 발행되는 좋은 잡지이다. 특히, 앵글 매거진은 하위 문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나는 앵글 매거진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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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had to say what music means to you in one word. What would it be?

Nam Yang: Oh my God, Oh my God. Okay, before we answer this question. What do you think about it?

What's my “music in one word?”

Nam Yang: Yeah.

Connection.

Nam Yang: Connection.

Yeah. Definitely connection.

Ho Jae: I think music is like a garment. Because everybody needs a garment, or clothes, right? And some people don't care about it, but some people really, really love it and they spend a lot of time and money on clothes. And somebody has to make the clothes. But it's a perfectly necessary thing to humans. So music is clothes.

Nam Yang: Actually, I don't know (nervous laugh). It's a backpack while I take a trip to -

Hey! I said “one word.”

Nam Yang: (Laughs) Ah, shit. Ummm.

So, “backpack?”

Nam Yang: No. No. Please, no. It's music. Just music. It's nothing special. Music is everywhere, at every turn. I don't think music has to be so special to me. I think that's not a good attitude. Music is music.

All right, guys. That about wraps it up. Anything you'd like to add before we go?

Nam Yang: I think Angle Magazine is such a nice magazine in Korea. Especially since it's in Korean and English. Two languages. Angle Magazine focuses on sub-culture, so I l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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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Kim H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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