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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매거진은 남한에서 재능 있는 많은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온라인 간행물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주변에 있는 놀랍도록 창의적인 집단사회에 의해 영감을 받고, 그들의 작품들을 특집이나 미디어, 엄선된 내용을 통해 알리려고 한다. 가장 독특하고 흥미로운 아티스트, 자신의 분야에서 이제 막 시작한 신예 아티스트들을 알기 원하는 사람들이 우리 잡지의 구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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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 Magazine is an award-winning online publication that showcases the multitude of talented artists in the southern half of Korea. We are constantly inspired by the amazing creative community around us and seek to shine a light on their work through features, original media, and curated content. Our readers come to us to find the most unique and exciting artists across all mediums, both emerging and established, right in their own back 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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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스타..Dogstar....

....도그스타..Do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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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구출신의 밴드 도그스타(Dogstar) 는 대한민국 곳곳에 있는 공연장을 뜨겁게 만들어왔다. 그들의 실험적인 노이즈(noise)음악은 관객들을 마약에 취한 듯 홀리게 만들었다.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오빠(준형)와 언니(선미) 그리고 이들의 중심에 서 있는 드럼을 담당하는 Matthew Ormita까지.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도그스타는 그들의 풍부한 사운드를 맛깔나게 연주한다.

덫에 걸린듯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을 것같은 공격적인 기타연주,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어루만져 주는 베이스라인과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 보컬은 긴 여운을 남긴다. 그들의 중독성 강한, 광기어린 드럼비트는 귓가에 오래도록 울려퍼진다.

기회가 된다면 이 번 해엔 그들의 라이브 공연을 꼭 보길바란다. Hyangmusic이나 다른 쇼에서 곧 발매될 새 앨범을 듣기전 Bandcamp나 Youtube를 통해 미리 음악을 듣는 것도 좋다.

자, 이제 준형, 선미 그리고 Matt이 지금껏 도그스타를 위해 쏟아부은 열정과 창의력에 대해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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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over a decade now, Daegu band Dogstar has been blistering venues across Korea with their ferocious brand of experimental noise that intoxicate listeners into a state of debauched devotion.

With a brother (Junhyung/bass) and sister (Sun-mi /guitar) at its core and Matthew Ormita on drums, Dogstar grips, grinds and pummels with an exuberance that doesn’t relent. They ensnare with aggressive guitars and exhilarating tremolo riffs. Their bass lines run deep under soothing, haunting vocals. The drumbeats are frenzied just as much as they are insidious and addictive.

Be sure to catch them live this year, or give them a listen on Bandcamp or Youtube before picking up their new album at Hyangmusic or at one of their shows.

In the meantime, have a look at what Junhyung, Sun-mi and Matt had to say on the creation and progression of all things Do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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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tar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굉장히 많다. 자 육하 원칙(누가, 무엇을, 어디서, 언제, 왜, 어떻게) 에 맞춰 그룹을 결성하게 된 이야기를 해달라.

준형: 2002년 11월,  친구와 함께 밴드를 만들었다. 그 당시 주말이 너무 지루했다. 텔레비젼보는 것 조차 지루했다. 그러다 우리 주말에 할것도 없는데 밴드나할래? 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렇게 밴드를 시작했다. 멤버가 부족해서 찾던 중 류선미를 만났고 그러다 드럼치는 친구까지 알게되어 그렇게 4명이 활동하는 밴드가 되었다.

선미: 2002년 말, 류준형이 자신도 밴드를 하니 같이 해달라는 부탁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 그 동안 세번의 드러머가 바뀌었다. 2011년에 이르러서는 함께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 굉장히 막막했다. 그러던 찰나, 고맙게도 Matt을 만나 함께하게 되었고 비로소 지금의 완전체 도그스타가 만들어졌다.

Matt: 도그스타의 멤버가 되기 전부터 팬이었다. 나는 Zentaffy라는 다른 밴드에서 활동했는데 도그스타랑 항상 같이 라인업에 오르곤 했다. 특히 클럽 헤비(Club Heavy)에서. 두 밴드 모두 아주 거칠고 크게 연주를 하곤했다. 서로 쉽게 공감하고 연결될 수 있었다. 아주 오랫동안 같은 연습실을 사용했고 밴드멤버도 같았다 - 드러머가 우리 베이시스트였다. 몇 년 전 그 멤버가 밴드에서 활동하는 것 자체를 완전히 멈췄다. 그 때 내가 도그스타 멤버로 들어갔다.

Dogstar멤버가 되기 이전의 삶과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 달라. 현재 본인이 연주하는 악기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준형: 멤버가 되기 이전의 삶은 별다른 게 없다. 고등학교 시절이었으니까. 베이스는 동네에서 주웠다. 야마하베이스였다. 그런데 베이스 상태가 정말 안좋았다. 튜닝도 잘 안맞았는데 그 베이스로 공연을 몇 번이나 했다. 그냥 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사라진 베이스인데 그걸 계기로 지금까지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다.

선미: 그냥 어릴 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도그스타는 운명이라고 생각된다. 계속 셋이서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살고 싶다.

Matt: 제일 처음 배운 악기는 우쿠렐레였다. 그 다음 기타를 배웠다. 드럼에 빠지기 전까지 오랫동안 기타를 연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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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curious to hear the story of Dogstar so far. We’d like to know about the who, what, where, when, why and how that brought you all together.

JunHyung: We started the band in November 2002 with some friends. We got really bored of just watching TV on the weekends. So, we thought, ‘Why not start a band?’ My friend and I didn’t feel we could start a band by ourselves, so we asked Sun-mi to join. After that we found a drummer to make up our four-piece band.

Sun-mi: After Jun Hyung asked me to join the band, we changed the drummer three times and by 2011 we found ourselves without one. We were devastated, until we found Matt. At last, Dogstar was complete .

Matt: I was a Dogstar fan before I became a member. My other band, Zentaffy, and Dogstar used to always be scheduled on show line-ups together, especially at Club Heavy. We both played louder and more abrasive music, so it was easy to connect us. For a long period of time, we shared the same practice space and the same band member - their drummer was our bassist. When that person consciously decided to stop performing in bands a few years ago, I joined Dogstar.

Tell us about life and music before Dogstar. What drew you to your instruments of choice?

Junhyung: Well, life before Dogstar wasn’t that special. I was just a high school student. I actually found a bass on the street, a Yamaha, but the condition was dreadful. It wasn’t even tuned up but I ended up playing it regardless. I don’t use that bass anymore, but I’ve been playing ever since.

Sun-mi: I wanted to play the  guitar since I was a child. I feel like Dogstar was my destiny.

Matt: The first instrument I learned was the ukulele. I then moved on to the guitar and that was my primary instrument for a long time, until I got exhausted with the ordeal of finding and keeping a dr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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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tar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Daegu. Photo by Stephen Elliot

Dogstar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Daegu. Photo by Stephen Ell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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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tar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당신들의 음악 스타일을 5단어로 요약한다면?

준형: 빠르고 짧고 세게.

선미: 게토바운스

영감은 어디서 얻는가?

선미: 상수의 그림, 요네하라 히데유키의 작품들(캐릭터),가 요무대 등등.

첫 번째 음반인Hello, Cranky Dear이후로 Dogstar의 음악에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GhettoBounceON?에선 어떤 걸 기대할 수 있을가?

준형: 좀더 스트레이트(Straight)해진 것 같다. 그걸 제외하곤 핵심적인 부분에 있어선 큰 변화는 없다. 물론 도그스타의 초창기 음악과 지금의 음악을 비교하면 정말 많은 변화가 있지만. 그 당시 연주하던 곡을 녹음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쉽다.

선미: 큰 변화는 없다. 둘 다 좋은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Matt: GBO는 Hello보다는 더 많은 시간과 인내를 필요로했다. Hello는 5개의 싱글 곡이 담긴 앨범으로 조금 더 쉽게 기억되어질 수 있는 멜로디로 구성되어있다. 반면 GBO는 11개의 곡이 들어간 앨범이자 조금 더 불협화음이며 리듬이 더 공격적이다. 멜로디역시 더 풍부하다.

그렇다면, GhettoBounceOn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

Matt: 옛날에 우리가 했던 인터뷰 중에서 질문이 “추후에 어떤 음악을 만들고 싶은가?”였다. 그래서 내가 “음. 미래지향적인. 게토 바운스!” 라고 대답했다. 그냥 우스개소리로 했다. 하지만 선미는 그 문장을 정말 마음에 들어했다. 단순히 힙합댄스 라는 것 말고는 게토 바운스에 대해선 아는바가 하나도 없다. 선미와 준형은 마지막 부분에 on을 더했다. 그리고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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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had to sum up your music to new ears, give us the five words that would do just that.

Junhyung: Fast, short and strong.

Sun-mi: Ghetto Bounce.

What do you draw upon for inspiration?

Sun-mi: Sangsu’s painting, Yonehara Hideyuki’s pieces (Character), Gayomudae (Korean TV program), those kinds of things.

Would you say that Dogstar’s sound has changed since its first offering, Hello, Cranky Dear? And what can be expected from GhettoBounceON?

Junhyung: It seems as if our sound has become straighter, more direct, but at its core the sound hasn’t changed that much. We on the other hand, have changed a lot compared to when we set out. It’s such a shame we didn’t record our first songs.

Sun-mi: I don’t think too much has changed. I feel both albums are pretty cool.

Matt: GBO requires more time and patience than Hello. Hello is a five song EP and it has more instantly memorable melodies. GBO is an eleven song full-length album and it’s more dissonant and rhythmically aggressive. The melodies are not as immediate, but they’re there in abundance.

Which brings us to our next question. What does GhettoBounceON mean?

Matt: In a previous interview we did, one of the questions was, "What kind of music would you like to make in the future?" I answered, "Futuristic ghetto bounce." I was just being silly, but Sun-mi actually liked the phrase. I don't know much of anything about ghetto bounce other than it being a seemingly simple Hip-Hop dance. Her and Junhyung tacked ‘ON’ to the end of it and vo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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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작업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특별한 방식이라든가. 어떤 기술이 있는가?

준형: 가사 같은경우 어렸을 적엔 정말 많이 썼다. 그 때 쓴 가사로 아직 까지 버티고 있는데 요즘은 글을 못쓰겠다. 그래서 연주곡만 늘어가고 있다.

선미: 그냥 생각이 날 때도 있고,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쓸때도 있다.  기술적으로, 특별한 방식은 없다. 그저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만들려고 한다. 대충 곡을 만들어가면, 곡에 딱 맞는 베이스와 드럼을 연주한다. (물론 단번에 이루어지는 작업은 아니다.시간을 필요로 한다)  개인적으로는 가사가 있으면 곡을 쓰는 게 더 수월한 편인데, 나는 가사를 도무지 잘 쓰질못한다. 나머지 두 멤버가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

Matt: 드럼에 있어선 우선 우리세션 연습을 녹음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내가 음악에 편안함을 느끼고 어디서 시작하고 빠질지 감을 잡을 때 까지 듣는다. 계속되는 연습과 연주를 통해서 원하는 튠(Tune)이 나온다.

Dogstar의 곡 들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있다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 함께 이야기 해 달라.

선미: 소닉블루 – 지금 쓰는 기타 색깔이 소닉블루이다. 새로 기타를 사고,  신이나서 만든 곡이다. 매튜의 프로포즈 성공 소식을 축하하는 <In Hawaii>라는 곡이 있다. 밝고 경쾌한 노래인데, 매튜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매튜와 마라(약혼자) 모두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Matt: “Goodbye, Homerun”이라는 곡을 공연하는 것을 보고 거의 울뻔했거나 울었다고 한 사람들을 만난적이 있다. 정말 멋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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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writing something new, do you have a method? How does the magic happen?

Junhyung: Regarding lyrics, I wrote a lot more when I was younger and I’ve used those lyrics so far. I find it pretty difficult to write at the moment, so we’ve started making more instrumental songs.

Sun-mi: Well, It depends. Sometimes I actively decide one day to make songs and sometimes they just pop into my mind naturally. There is no specific technical skill involved. I try to create in a natural way. Once it seems like there is structure, I play the bass and drums for it. As you can imagine this takes a lot of time. I prefer making songs with lyrics but I’m not that great at writing them. I hope that the other two will do it for me.

Matt: For the drum parts, I record our practice sessions and listen to the songs continuously until I’m comfortable and know the ins and outs. From there, fine-tuning comes with repeated practice and performance.

Do you have a soft spot for any Dogstar track in particular? Is there a story behind that?

Sun-mi: Sonic Blue, as it’s named after my current guitar’s colour. Just after buying it, I came up with that song. I suppose I was a bit high on excitement. There’s another song called ‘In Hawaii’ to celebrate Matt’s successful proposal. It is very upbeat and cheerful. He hasn’t heard it yet. I hope both Matthew and Mara (his fiancée) love the song.

Matt:  A few people told me that seeing us perform “Goodbye, Homerun” made or almost made them cry. That’s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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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tar @ Big Day South 2014. Photo by Stephen Elliot

Dogstar @ Big Day South 2014. Photo by Stephen Ell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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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도 좋고 현재도 좋다. Dogstar가 함께 공연하고 싶은 밴드나 뮤지션이 있다면 누구 인가? 그리고 공연장은 어디가 될까?

선미: 카식카스,  와이오크,  잠비나이 / 어디라도 좋다.

Matt: 1970년대 산타나에 있는 당시 유명한 베뉴(Venue)라면 어디든!

대구 음악 씬에 대한 당신들의 생각을 들려달라. 뭐 경상도 전체로 봐도 좋고. 처음 Dogstar가 시작했을 때에 비해 어떤 변화가 있는가?

준형: 나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도그스타가 처음시작했을 땐 지금의 분위기와는 달랐다.그당시 하드코어라든지 이모코어 등의 음악이 많았던 것 같다 .지금은 약간은 포크적인 성향이 많은 것 같고. 개인적으로 그 때의 분위기와 음악을 좋아한다. 소위 말하는 빡센 음악들말이다. 

한국음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있다. 대구 로컬음악 씬에서 Dog star를 제외하고 3명의 혹은 3팀의 로컬 뮤지션을 추천한다면 누가 될까?

선미: 젠타피, 마치킹스, 사형집행단, 플라스틱 키즈, 질바플라나

Matt: 오 Houseboat와 Colours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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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could play a show with any band or musician from the past or present, who would it be and at which venue?

Sun-mi: Carsick Cars, Wye Oak, Jambinai. Anywhere is fine.

Matt: Santana in 1970 at any notable venue of that time.

What are your thoughts on the music scene in Daegu and the Southern parts of Korea? Has it changed much since you first started?

Junhung: When we first started the atmosphere was pretty different. Hardcore, Emocore and music of that ilk was very popular as opposed to all the folk music around today. Personally I’m more partial to the more hardcore music from before!

Speaking of local music. Which three local acts (aside from Dogstar of course) would you count as required listening for music lovers new to Korean music?

Sun-mi: Zentaffy, The March Kings, Axcutor, Plastic Kiz and Zilvaplana.

Matt: I’ll add Houseboat and Col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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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많은 곳에서 공연을 해왔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무엇인가?

준형: 헤비(Club Heavy)에서의 첫공연이다.10년도 훨씬 전이지만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뛸 정도는 아니지만(시간이 많이 흘렀다.) 기억에 남는다. 그 당시 느꼈던 감정들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선미: 공연이라기 보다는 장소에 가깝지만 대전 <광대섬>. 첫 앨범이 나오고 대전공연을 끝낸 뒤, 그냥 놀러 간 곳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 곳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사장님도 광대섬도 너무 좋아서 이번 새 앨범으로 또 찾아 뵙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광대섬>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상당히  아쉽다.

Matt: 2012년 10월경 바겸 레스토랑인 McGuire’s라는 곳에서 The March Kings(마치킹스)와 함께 했던 공연이 기억난다. 무대가 골목쪽으로 나있는 아주 큰 유리창문 앞에 설치되었었다. 사람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그 앞에 모여섰다. 관객들은 정말 에너지가 넘쳤고 우리역시 그랬다. 그 날밤 그곳의 열기는 밤새도록 아주 대단했다.

현재 새롭게 작업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혹은 2014년에 계획이 있다면?

준형: 늘 그렇듯 꾸준히 그 자리에서 열심히 밴드를 할 생각이다.

선미: 고맙게도 김태우님께서 <썸머>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첫 뮤직비디오라 기대된다. 또, 2014년에는 조금 더 많은 공연을 하고 싶다.

대구를 비롯,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 들에게 어드바이스랄까. 응원의 메시지도 괜찮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달라?

준형: 없다. 우리가 제일 문제다. 

선미: 응원은 우리가 받고 싶다. 도그스타를 응원해 주세요!

Matt: 즐겨라!

마지막으로, 언제 당신들의 공연을 볼 수 있을까?

준형: 다가올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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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 been playing shows at venues around Korea for a while now. We’d love to hear about the most memorable one to date.

Junhyung: Our first gig at Club Heavy. It has been more than ten years now, but I still get excited thinking about that moment.

Sun-mi: It is not a memorable gig but a place. After we released our first album, we had a gig in Daejeon. After the show, we went to a bar called Gwangdae Island. The place was really nice and so was the owner. We would have liked to have a gig there with our new album but it closed. What a shame.

Matt: It’s a show we did with The March Kings at this bar/restaurant called McGuire’s back in October 2012. The stage area was set up in front of a big window to the street, so people were stopping to look in throughout the show. The audience in attendance was really energetic and very in the moment of it all, as were we, so the place was surging with positive energy all night.

Over the winter it feels as if almost everyone has slipped into hibernation. Are you working on anything new at the moment? Do you have anything planned for 2014?

Junhung: As usual, we would love to keep doing what we’re doing.

Sun-mi: Lucky for us, Taewoo Kim is making a promo video of our track, ‘Summer’. It is our first promo video so we’re quite excited about it. And of course we’d love to have many more gigs in 2014!

Any parting words (of wisdom or otherwise) to aspiring musicians trying to get it together here in the South?

Junhyung: Nope. We are the problem.

Sun-mi: We’re the ones who need advice and parting words! Support Dogstar!

Matt: Have fun.

Final question. When do we get to see you play again?

JunHyung: This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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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tar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Daegu. Photo: Stephen Ell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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