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네버 컴스..Summer Never Comes....

....썸머 네버 컴스..Summer Never Comes....

....

팀에 대해 약간의 설명을 한다면? 음악을 하지 않을 때 하는 것은 무엇인가?

태현: Summer Never Comes에서 드럼을 치고 있는 최태현입니다. 학원에서 드럼을 가르치고 있고, 소설책을 좋아합니다.

요한: Bass를 맡고 있는 서요한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의 음악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와 수영을 좋아합니다.

영도: Guitar를 맡고 있는 편영도입니다. 음악외적으로는 건축관련 일을 하며 틈틈이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광주에 위치한 Alter Ego Sound Studio에서 프로듀싱과 엔지니어를 맡고 있습니다. 볼링을 좋아합니다.

..

Could you share a little bit about yourselves? Names, what you do when you aren’t playing music, etc.

Taehyun: Hi, my name is Taehyun Choi. I’m in charge of playing the drums in Summer Never Comes. When I’m not playing music, I teach drumming at a music school and I like reading novels in my free time.

Yohan: Hello, I’m Yohan Seo. I’m the bass player in the band. I tutor students and help them with improving their musical skills, I also fancy skateboarding and swimming.

Yeongdo: Hi, I’m Yeongdo Pyeon. I play the guitar in Summer Never Comes. Apart from music, I work at a kind of architectural job. Whenever time allows, I also teach students music at Alter Ego Sound Studio in Gwangju. I’m responsible for music production and engineering. My hobby is bowling.

....

....

Post-rock음악을 하고 있는데, 어떤 점이 기존의 Post-rock과의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나? 곡을 만드는 데 있어 어떤 사운드를 고르며 어떤 것들에 영향을 받는다고 말할 수 있나?

영도: 영화와 주변인들의 영감을 많이 받아 곡을 만듭니다. 곡의 구성이 완성이 되면 차분하게 다시 들어보면서 머릿속으로 사운드를 덧입혀 봅니다. 그리고 그것을 구현하지요. 전형적인 포스트락 사운드와 다른 점은 멤버들 개개인이 하드한 락 장르를 좋아하고 스트레이트한 분위기를 좋아하다보니 저희만의 색깔이 입혀져 나오는 것 같고요. 기존의 포스트락은 연주가 간결한 면이 있는데, 연주하는 우리가 지루하지 않는 연주를 하려고 하다보니 좀 더 액티브한 포스트락 사운드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이 포스트락을 연주하고는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포스트락이 아닙니다. 

요한: 우리 팀이 3인조 밴드인데다가 라이브를 지향하는 팀이다 보니, 비교적 적은 악기 개수로 풍성한 사운드를 내려는 노력들이 다른 포스트락 밴드들과는 다른 사운드로 연출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어느 한 장르의 음악이라고 해서 딱 그 장르 안에서만 국한되는 음악을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

You play post-rock music, yet it sounds different from the way post-rock music typically sounds. What kinds of influences do you use for making your music as far as how you choose the sound of your songs?

Yeongdo: I usually compose a song with inspiration drawn from films and acquaintances. When the composition is done, I listen to the song calmly and imagine covering it with sound in my head, and then I make it real. I think the difference from typical post-rock is that our music style appears clearer as each member likes harder rock genre and prefers a straight atmosphere. When it comes to performing, existing post-rock tends to be concise, whereas our post-rock music is more likely to be active because we try not to make it boring. Ironically, post-rock is not our favorite genre although our band plays it.

Yohan: We are a trio band that focuses on live music; the efforts to make a variety of sounds with relatively few instruments are successful and result in a different sound compared to other post-rock bands. Also, though we play a certain genre of music, we don’t want to be limited to the only the one genre.

....

Photo by Joochan Kim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in Busan

Photo by Joochan Kim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in Busan

....

어떤 것, 혹은 어떤 이유가 팀이 Post-rock 장르로 도달하게끔 하였을까? 아니면 원래 이 전부가 이전부터 원하던 것들이었나?

영도: 굳이 포스트락을 하자고 한적은 없고요. 보컬이 구해지지 않은 영향이 크죠.

태현: 나는 모던락 하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영도: 맞아, 시작은 모던락으로 했었지. 다시 진지하게 말하자면, 모던락에서 출발을 했다가 평범함을 탈피하고 좀 더 색다른 색깔을 입히려고 했습니다. 모던락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트루멘탈 부분을 확장시켜 나가는 와중에 그 당시 보컬이 탈퇴를 하게 돼서 지금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요한: 저는 좀 늦게 이 팀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들어온 지 이틀 만에 밴드 스케쥴에 있던 컴필레이션 앨범 작업을 하나 하게 되었어요. 그 작업이 지금 팀 컬러의 초석이 된 것 같아요.

이펙트 페달 쓰는 것 또한 쉽지 않아 보인다. 페달을 사용해 원하는 소리를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나?  각 페달을 어떻게 썼을 때 가장 멋진 효과를 가져왔는가?

영도: 기타에 적용되고 있는 이펙터는 하나하나 다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운드메이킹에 특별히 시간이 걸리거나 어려움은 전혀 없습니다. 제 사운드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점은 앰프와 이펙터들인데, 커스터마이징이라서 좀 더 유니크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것 같네요.

태현: 그러면 기타는 중요한 게 아니라는 소린가?

영도: 중요하지! 기타 본연의 사운드로 승부를 해야지 앰프나 이펙터 따위에 의존을 하면 안되지. 태현아 형이 잘못했다.

요한: 한번에 그 많은 이펙터들을 구입한 것은 아니고요. 필요한 이펙터들을 봐 두었다가 하나씩 구매를 하기 때문에 완전히 파악을 하고 있어서 사운드 메이킹은 쉽게 합니다. 때로는 이펙터 같은 장비보다 주법을 달리해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태현: 저는 뭐라 할말이 없네요. 저는 형들꺼 이펙터 파악하기 힘들어요. 이름도 잘 모르겠고요.

..

What were some decisions reached in order for you all to decide on the post-rock genre?  Or was it something that all of you knew you wanted to play?

Yeongdo: Well, we didn’t intend to play post-rock at first. That’s because it was not easy to find a vocalist.

Taehyun: I thought we were going to play modern-rock. Haha..

Yeongdo: Yeah, that’s right. It started as modern-rock. In other words, it was modern-rock at the beginning, but we tried to get rid of the ordinary from modern-rock and make it kind of unconventional. We added instruments that we feel aren’t common in the modern-rock genre and the former vocalist left our band. Those are the reasons why we started playing post-rock.

Yohan: In my case, I joined the band a bit late, but after two days, I undertook making a compilation album. I guess that was the cornerstone for our band’s personality.

The effects pedals also seem quite difficult to learn how to use! How long did it take you to learn how to create the sounds you wanted from the pedals? What was the process behind figuring out which effects work best?

Yeongdo: There wasn’t much difficulty in making the sounds because I understood every part of the effects pedals when they were applied to a guitar. The most important factors that decide my sound are my amp and effects pedals; they are customized, so it sounds more unique.

Taehyun: So, to you a guitar is not as important as other parts?

Yeongdo: A guitar is important, of course. We shouldn’t just depend on an amp and effect pedals but also a guitar.

Yohan: We don’t buy many effects pedals at a time, but we do some browsing and collect them one by one. Making sound is easy because we know where every effects pedal should be applied on a guitar. Sometimes, we change playing styles rather than effects pedals so we can experiment with our sound.

Taehyun: I can’t really say anything. If I’m being honest, I’m not able to distinguish between effects pedals and I don’t know the names, either.

....

Photo by Joochan Kim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in Busan

Photo by Joochan Kim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in Busan

....

노래를 쓸 때, 특별히 고려하는 부분이 있다면? 사람들이 노래를 들을 때 어떤 것들을 느끼길 원하는가?

태현: 곡을 만들때는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아무래도 지루하지 않게 하는 거죠. 저희는 보컬이 없지만 사람들이 하나하나의 악기를 보컬 멜로디라고 생각하며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요한: 저는 편곡을 할 때 완성된 우리 음악을 차에서 듣는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하면서 만들어 나가죠. 사람들 듣기에 앞서 먼저 제가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들려고 해요.

영도: 우리가 가사는 없지만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음악 속에 담고 있기 때문에 그 극적인 표현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요, 우리는 항상 컨셉앨범을 내고 있기 때문에 앨범의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이어져 있는 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청중들이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논스톱으로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감정정리도 잘 되고 저희의 창작의도까지 파악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When making a song, what are some other things you consider? How do you want people to feel when they listen to your music?

Taehyun: The most troublesome part of composition is to try to not to be boring. We don’t have a vocalist, but I view each of our instruments as vocal.

Yohan: When I’m composing a song, I try to imagine what people feel when they listen to our music. I prefer to make music that I like rather that what people typically like.

Yeongdo: Our music tells a dramatic story (although it doesn’t have lyrics), so it’s important to create an appropriate expression that suits our desired narrative. We always release a concept album; we consider all the songs in an album as one long song. Therefore, I want our audience to listen to the album’s entirety non-stop. Hopefully, our story will come through and the listeners will realize our intentions.

....

....

한국에서도 점차 post-rock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점차 한국 내 이 장르에 인기가 모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태현: 여러 장르들이 한번씩 다 유행이 되었었고, 이제는 그냥 포스트락 차례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요한: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새로운 장르들 중에 포스트락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구미에 맞았나보죠. 

영도: 아무래도 이전까지 꽤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후크송으로 인해 사람들 귀가 피곤해지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러면서 결국 사람들은 힐링을 할 수 있는 음악들을 찾아가는 것 같은데, 그 범주 안에 포스트락도 들어있는 것 같아요. 보통 포스트락들이 가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리스너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할 수 있는 여유’를 줄 수 있는 음악이라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까지 대중화되지는 못할 것 같아요.

요한: 근데 지금 포스트락이 그렇게 인기가 많나요?

영도: 예전에 비하면 관객 숫자도 그렇고, 많이 나아진 것 같아.

..

It seems as though the post-rock scene is growing in Korea. Why do you think this genre has been gaining more popularity within the country?  

Taehyun: Many kinds of genres go through phases and are popular at a certain time. Now it’s post-rock’s turn.

Yohan: I agree. I guess the post-rock scene is suitable for contemporary people among a new genre.

Yeongdo: I think electronic music and songs that repeat the same rhymes over and over have been so popular all over the world for a long time, but people are fed up with them at the moment. That’s why people are looking for music to get healed, and post-rock music is involved in that category. Basically, post-rock is becoming popular because without having lyrics, it gives people some time to use their imaginations. I don’t think it will become that popular, though.

Yohan: But, do you think that post-rock genre is so popular lately?

Yeongdo: Yeah, it has been growing in popularity compared to the past. Additionally, the number of people who come to see our performances has increased.

....

 

Photo by Joochan Kim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in Busan

Photo by Joochan Kim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in Busan

....

비둘기 우유와 같은 밴드들과 합주했을 땐 어땠나? 그들은 해외에서도 꽤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포스트락밴드인데.

태현: 비둘기 우유가 투어로 인해 광주에 왔을 때, 광주에 포스트락팀이 저희밖에 없어서 같이 하게 되었어요.

요한: 예, 사실입니다.

영도: 비둘기우유라는 팀은 저희도 상당히 좋아하는 팀입니다. 워낙 포스트락 씬이 한국에서 작은 규모이기에 쉽게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 광주에서 만난 계기로 지금도 비둘기우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만들 때 참고하는 혹은 고려하는 이미지나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Diana Effect”는 으스스하고 불안정한 느낌인데.

영도: 저희는 다른 곡을 뮤직비디오로 만들고 싶었지만, 뮤직비디오 감독이 Diana Effect를 선택했고, 뮤직비디오 감독의 표현으로만 이루어진 영상이기에 저희의 표현이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할 순 없을 것 같아요. 뮤직비디오 감독도 그 작품이 처음이었고, 저희도 처음이라 ‘신인과 신인이 만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어 약간 실험적인 비디오라고 생각해요.

요한: 제가 볼 때도 으스스하고 불안한 부분이 있긴 한데, 아마 곡 컨셉이 우울하다 보니 그렇게 표현이 되었나봐요.

태현: 저희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지 않은 영상이라 좀 아쉬워요.

영도: 사실 감독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많이 이루어졌지만, 초저예산 영상이다보니 현실적인 부분들을 간과할 순 없었어요. 아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예산 부족으로 인해 좀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없었다는 거죠. 좋은 퀄리티의 영상들은 금전적인 부분과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여러분도 아실 거예요.

..

How was it playing with a band like Vidulgi OoyoO?  They are a Korean post rock band that has attracted some attention overseas as well.

Taehyun: We happened to have a performance with VidulgiOoyoO alone because our band was the only one that played post-rock genre in Gwangju.

Yohan: Yes, that’s true.

Yeongdo: Our band likes VidulgiOoyoO very much. The post-rock scene is a small community in Korea, so it was easy to meet the band. Since we met VidulgiOoyoO, we have been maintaining a good relationship with them.

What are some of the images and ideas you consider when making a music video?  I’m imagining the video for “Diana Effect”, which is almost creepy and unsettling at times.

Yeongdo: We actually wanted to make a music video with a different song, but the music director chose “Diana Effect.” It was only made by his inspiration, so we can’t say that the music video is the result of our ideas. He’s never made one before, and neither had we; that’s probably an experimental work that was made by new faces.

Yohan: It also seems creepy or unsettling to me, but I guess it was because of the song’s concept.

Taehyun: It is too bad that the video didn’t take our opinions more than we think.

Yeongdo: In fact, even though we had several communications with the director, we can’t ignore the fact that a low-budget video was the only way to release. It left much to be desired as the video wasn’t capable of showing lots of things because of a lack of budget. All of you already know that great quality images needs more money and time.

....

Photo by Joochan Kim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in Busan

Photo by Joochan Kim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in Busan

....

“Inuit”이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어떤 과정으로 앨범 작업을 했는가? 타이틀은 왜 “Inuit”이 되었는지도 궁금하다.

영도: 1집은 우리 멤버들이 셀프프로듀싱을 했습니다. 레코딩은 1주일 만에 모든 파트를 끝냈지만, 믹싱 단계에서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거의 완성이 되었다가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때도 있었고요. 앨범제작에서부터 유통까지 모든 일련의 과정을 저희 손으로 직접 다 해보고 싶었어요.

요한: 직접 해보니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많은 돈을 들여 좋은 퀄리티를 만들어 내는 것도 좋지만, 직접 모든 부분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아요. 오히려 궁금증도 해소되고, 얼마나 어려운 부분인지, 또 2집 작업에서는 어떤 부분을 좀 더 신경 쓰고 어떤 부분을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고요. 1집 작업은 저희에게 가장 좋은 스승이었습니다.

태현: 왜 Inuit를 타이틀로 정했는지도 말해줘야죠.

영도: 1집 앨범을 만들기로 마음 먹은 순간부터 1집과 2집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는 컨셉앨범을 구상했었습니다. 그래서 2부작 가운데 첫 번째 앨범인 이누이트는 이미 작곡할 때부터 대표 곡이었고, 그 곡을 기반으로 다른 곡들이 만들어진 거죠. 현 시대가 철저하게 타이틀이 없으면 영혼 없는 사람으로 취급 받는 세태라 이누이트를 타이틀로 정했습니다. 이누이트 자체가 사람이라는 뜻인데, 요즘은 한 사람을 표현하기 위해 직업과 스펙으로 그 사람을 소개해야 하고, 그런 부분들이 거슬렸어요. 그 부분에 대해 표현해 보았습니다. 1집 앨범 이누이트는 바로 ‘사람의 이야기’죠. 제발 이 세상이 사람들을 제품처럼 대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

You have released an album called Inuit.  What was the process of recording an album and then releasing it like?  Why did you choose to title it Inuit?

Yeongdo: Our first album was only produced by us. Recording all parts was done within a week, but it needed a lot of time in mixing sound. Sometimes, we went back to the board after almost all things were done. We just wanted to use our hands for all series of process to make an album as well as to distribute it to the public.

Yohan: We learned a lot by doing it ourselves. We could have made a more high quality album if we had more money, but we haven’t regretted the experience that we participated in making our album. It rather satisfied our curiosity about how hard it is to produce an album alone and what parts we should pay attention to when we’re making our second album. The work of the first album is the best teacher.

Taehyun: You forgot to mention why we chose to title the album Inuit.

Yeongdo: Ever since we decided to make the first album, we’ve been thinking of making a series album that is connected to the first. The first of the two-part albums was Inuit, which was the main song from the beginning, and the other songs were produced based on it.   We don’t like the way that people are always described through their occupations or skills. Lately, it’s like if you don’t have a job or a skill you are considered as a person without a soul; so we tried to express that in the album. Inuit means man, and the album is about a man's story so we decided to name the album Inuit. I hope the world doesn’t treat people like a product.

....

혹시 더 덧붙일 말이 있다면?

태현: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곧 2집 앨범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영도: 앵글매거진과 좋은 인연 맺게 되어 즐거웠고요. 부산에서 펼쳐진 지난 ‘앵글매거진 1주년 기념파티’도 행복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덕분에 우리 팀의 음악을 스스로 곱씹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그리고 ‘Inuit’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조만간 나올 2집 ‘Blackout’에서 또 다른 Summer Never Comes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설레네요.

요한: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Is there anything else you would like to add?

Taehyun: We will try our best to perform better music. We will be back with our second album soon.

Yeongdo: I was also glad to have a bond with Angle Magazine, and I had a great time at the first anniversary party in Busan. Besides, it was a good chance for us to consider our music during the interview. Furthermore, I’m excited that we will come back with the second album that has an after story of ‘Inuit’ and a new version of Summer Never Comes.

Yohan: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us. We are going to repay your kindness with better music soon.

....

Photo by Joochan Kim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in Busan

Photo by Joochan Kim @ Angle Magazine's 1st Birthday in Busan


Find Summer Never Comes online here:

Facebook

iTunes

....오칠..57....

....오칠..57....

....카트린 보스폴드..Kathryn Botsford....

....카트린 보스폴드..Kathryn Botsford....

한국어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