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호킨스..Vanessa Hawkins....

....바네사 호킨스..Vanessa Haw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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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 Hill의 저자, 바네사 호킨스를 만났다. 그녀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며, 아마 내가 만난 아티스트들 중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티스트일 것이다. 가끔씩 그녀가 대한민국 전역에 걸친 예술 단체들을 지지하는 모습은 볼 수 있다. 그녀의 글은 독자들로부터 아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독자들로 하여금 성공적인 그녀의 데뷔작을 이을 작품을 간절하게 기다리게 한다.

본인 소개를 직접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달라.

내 이름은 바네사 호킨스이고, 글을 쓴 지는 꽤 되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책을 출판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기대된다. 사실 한국에 오고, 이제 막 시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나는 한국의 시 문학계를 정말 좋아한다. 한국에 온 이유도 지겨움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집에 있는 것이 지루했고, 내 인생에 무언가 모험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 그래서 나의 첫 출판 작품인 Glory Hill 작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나는 대략 2000명의 사람들만이 살고 있는, George가의 아주 작은 시골마을에서 왔다. 내 생각에 나는 그저 바깥 세상에는 무엇이 있는 지 보고 싶었던 것 같다. 캐나다에서는 이사를 많이 했지만, 그 곳을 단 한번도 벗어난 적은 없었다. 그래서 한국으로 온 것이다. 이러한 결심을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나의 남편이 나와 함께 와주었고, 한국에 온 이후로 나를 응원해주고, 내가 Glory Hill을 출판할 수 있도록 격려해준 정말 멋진 사람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Glory Hill은 언제 쓴 것인가? 캐나다에서 시작한 것인가?

그렇다. 사실 그 때는 직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직장을 그만 뒀었고, 내 남편은 보안 요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발전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직장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질려 일을 그만두게 된 것이다. 다행히도 집에서 얼마간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금방 지루함을 느꼈다. 좀처럼 가만있지 못하는 성격 때문이다. 그래서 Glory Hill 작업을 시작했다. 대략 한달 동안 초안을 다지고, 그 때 열심히 글을 쓴 뒤로는 돌연 작업을 중단했었다. 다시 작업을 시작한 이유는 책을 꾸준히 읽어오면서, 스토리에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늘 아주 행복하기만 했고, 그건 내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었다. 누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사람들이 읽고 싶어하는 책을 써야 한다. 본질적으로 내가 하는 일이 이것이다. 최근에 A Wizard’s First Rule을 다 읽었는데, 책이 정말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결말이 지나치게 해피엔딩이 아닌가 생각했다. 사실 내가 땅거미 지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을 바로 그 때 막 땅거미가 지고 있기도 했다. (웃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당신 혼자는 아닐 것이다.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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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to sit down with Vanessa Hawkins, author of Glory Hill. She is a multi-talented artist and probably the most prolific one that I have ever met. She can often be seen showing support for the arts community all over South Korea. Her writing always draws a very visceral reaction from her readers, leaving them eagerly awaiting the follow up to her already successful debut novel.

I like to have the person that I'm interviewing introduce themselves. Tell us a little about who you are.

Well, my name is Vanessa Hawkins and I've been writing for a long time. This is the first time being published, which is really exciting. Actually I just started writing poetry again when I came to Korea. I'm really liking the poetry scene here. Mostly I came to Korea because I was very bored. I began working on my first published novel Glory Hill because I was bored at home and I just really wanted some adventure in my life. I come from a small, rural community in St. George, only about 2000 people. I think I just wanted to see what was beyond that. I've moved a lot in Canada, but I've never ventured outside of the border, so I jumped at the opportunity to come to Korea. It was made a lot easier because my husband came with me and since coming to Korea, I have met some really awesome people who have encouraged me and prompted me to publish Glory Hill.

So when you were writing Glory Hill, you began it in Canada?

I did, I was actually unemployed at the time. I had just quit my job and my husband was working as a security guard. I quit because I was feeling sick of the day-to-day routine of going to a dead end job. We were fortunate enough that I could stay at home for a little while. I got really bored very quickly, because I'm restless, and I began Glory Hill. I floated for about a month and wrote intensely during that time and then just stopped. I started because I kept reading books and being dissatisfied with the story, it was always very happy and wasn't really the way I wanted things to be. I don't remember who said it, but that we should write the book that you want to read. that was essentially what I did. I had just finished A Wizard’s First Rule, and I really liked that book, but I thought it was too happy at the end. That was around the time Twilight came out and I really hated Twilight. (Laughs)

I don't think you're alone on that one.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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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에 관련된 팬 픽션을 썼었다”..”I used to write fan-fiction for Final Fantasy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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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 Hill이 책을 출판하기 위한 당신의 첫 번째 시도인가? Glory Hill이 당신이 처음으로 출판을 시도한 책인가?

아니다. 이전에도 책을 썼었다. 제목을 짓지는 않았는데,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팬 픽션을 썼었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누구에 관한 팬 픽션을 썼었나?

아, 파이널 판타지에 관련된 팬 픽션을 썼었다 (웃음). 중학교 7학년 때 쓴 꽤 두꺼운 팬 픽션으로, 대략 200페이지 정도였다. 나는 학교를 다녔을 당시 아웃사이더여서 그저 집에 들어 앉아 종일 글을 쓰곤 했는데, 한번은 어머니께서 “니가 직접 이야기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 라고 물으셨다. 그 이후로 이 책을 쓰기 시작했고, 특정 제목을 짓지는 않았지만 400페이지까지 썼었다. 완성을 시키지는 않았지만, 판타지 장르였다. 그 당시 판타지에 굉장히 빠져있었다. 내가 썼던 이야기는 사랑에 빠진 한 소년과 소녀가 엉뚱한 모험을 떠나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다. 안타깝게도 내 남편 Brendon이 컴퓨터의 하드 드라이브를 지우면서 실수로 그것을 지워버렸다.

그것 때문에 다툼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웃음), 다툼이 있지는 않았다. 소극적인 공격이 있었을 뿐.

팬 픽션을 다시 써본 적은 아예 없는가?

없다. 그것이 끝이다. 내 인생 속 중학생 시절의 부끄러운 기억이다. Brendon이 언젠가 그것을 찾아볼 것 같다. 그는 몇몇 오래된 팬 픽션을 찾아서는 내 앞에서 그 책을 읽으며 나를 놀릴 것이다. 그러면 내가 굉장히 창피해하기 때문이다. 그는 항상 내게 내가 유명해지면, 그것을 출판시킬 거라고 약속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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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Glory Hill your first attempt at writing a book?

No, I wrote a book, it was unnamed, well to be completely honest I started writing fan-fiction. It's really embarrassing.

Who were you writing fan-fiction about?

Uhhh, I used to write fan-fiction for Final Fantasy games (laughs). This was really intense fan-fiction, like 200 pages of it when I was in middle school, grade seven. Because I was a big loser I would just sit at home and write all the time. My mother asked me, "Why don't you write something that's original?" I started writing this book, I didn't have a name for it, but it ended up being 400 pages long. I never finished it, but it was a fantasy. I was really into fantasy at the time. It was a fantasy about a boy and girl who fall in love and go on wacky adventures. Unfortunately my husband Brendon deleted it all by accident when he erased the hard drive on the computer.

Did that cause an argument?

Umm, (laughs) it didn't cause an argument, it just caused a lot of passive aggression.

Have you gone back to writing fan-fiction at all?

No, that's over. It was an embarrassing part of my life (laughs) as a middle school kid. Brendon will sometimes revisit it. He'll find some old fan-fiction and he will sit down and start reading it to my dismay, because I'm always so embarrassed by it. He's always promised that if I get famous, he will have it published (laug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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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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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긴 하지만 한달 동안 Nanowrimo (nanowrimo.org)챌린지를 했었다고 들었다. 그게 Glory Hill을 위한 것이었나, 아니면 그 속편을 위한 것이었나?

아, 그것은 속편을 위한 것이었다. 그 속편의 제목이 Glory Hill: A Sinister Portrait of Cherie Rose이다. 이렇게 Nanowrimo에 참여해서는 50,000단어로 챌린지를 마쳤다. 정말 힘들었던 한 달이었지만, 도전했다는 것 자체는 기쁘다. 집에 돌아와서는 매일 2000단어 정도 쓰고 있다. 속편은 이제 막 완성되어서 베타 리더들이 읽고 있는 중이다. 이 과정이 끝나면 몇 달 내로 책을 출판사에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

Nanowrimo에 참여해서 참 즐거웠을 것 같다.

맞다, 나는 Nanowrimo에 정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내가 정말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Nanowrimo가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었는가?

기본적으로 Nanowrimo에 참여하는 것은 하루에 많은 양의 단어를 쓰겠다고 본인 스스로와 약속하는 것과 같다. 자신만의 목표치를 세울 수 있는데, 나 같은 경우는 50,000단어였다. 물론 그 이하도 상관없다. 얼마만큼의 단어를 목표로 설정하느냐는 자유이며, 매일 어느 정도의 단어를 쓸 것 인지만 설정하면 된다.

동기 부여를 하는 데 있어 영향을 준건가?

그렇기도 하지만, 실제로 동기부여에 도움을 준 것은 경쟁력이 뛰어난 친구와 함께 참여했다는 사실이었다. 나는 그녀가 하루 동안 무엇을 했는지 볼 수 있었고, 그녀가 2000개의 단어를 쓰면, 나는 2001개의 단어를 쓰고 싶었다 (웃음).  Nanowrimo도 참 좋았지만, 실제로 내게 자극을 준 것은 나보다 앞선 친구를 곁에서 봤었던 것과 내가 친구보다 앞서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웃음).

거의 경쟁과 같았겠다.

정말 그렇다, 사실이다. 그러니 만약 Nanowrimo를 하게 된다면, 친구와 함께 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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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we talked about this before, but you did a Nanowrimo (nanowrimo.org) challenge for an entire month. Was that for Glory Hill, or for the sequel?

Yeah that was for the sequel. The sequel is called Glory Hill: A Sinister Portrait of Cherie Rose. I did participate with Nanowrimo and I finished with 50,000 words. It was a stressful month, but I'm really glad I did it. I'd come home and write 2000 words every day. It's now finished and being read right now by some beta readers. I'm hoping that once that's done I can start submitting it to publishers in a few months.

That's an exciting time to be in.

Yeah, I'm really thankful for Nanowrimo because it really got me off my butt.

How does Nanowrimo work?

Essentially it is you pledging to yourself that you will fulfil a goal of so many words per day. You can set your own goal. The ultimate  goal is 50,000 words, but you can go below that. It's free and you just input how many words you write each day.

Did that help with motivation?

It did, actually what really helped with motivation was that I was doing it with a friend of mine who is really competitive. I could see what she did in a day, I would see that she wrote 2000 words and I would want to write 2001 words (laughs). Nanowrimo was great, but what really prompted me was seeing my friend who was ahead of me and thinking that that can't happen (laughs).

It almost turns into a race.

It really does, it really does. So if you do it, I really recommend doing it with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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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지내는 것은 내가 계속 글을 쓸 수 있는 자극제가 되었다. 내가 계속 글을 쓸 수 있도록, 글이 개선될 수 있도록, 나의 글에 신뢰가 심어질 수 있도록 나를 격려해주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Being in Korea really just prompted me to continue writing. There’s a lot of individuals, artistic individuals that really encouraged me to continue my writing, to improve my writing, and to have a little more faith in what I’m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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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정한 경쟁에서는 누구도 피해를 입지 않는 것 같다. 짧은 시간 동안 이러한 책들을 완성했으니 이제 당신은 확실히 다작을 하는 작가가 맞다. 다른 것들도 쓰고 있지 않나?

시를 쓰고 있다. 시에 빠져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시인은 아니지만, 내 친구들은 모두 시인이다. 친구들로부터 얻는 일종의 압박이랄까 (웃음). 나는 구어를 사용해 시를 쓰지만, 대부분이 운율을 갖추고 있다. 내가 운율과 같은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웃음).

모두들 다 좋아하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지 않나. 한국에 있으면서 몇 번의 쇼(대회)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 대구 랩소디 대회에 작품을 냈었고, 이러한 활동들은 내가 책을 발간하는데 도움을 줬을만큼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울에서도 쇼가 있다. 이 쇼에 선보일 작품에 쓰일 새로운 소재들이 있다.

한국에 사는 것이 당신의 글에 어떤 변화를 주었다고 할 수 있는가?

한국에서 지내는 것은 내가 계속 글을 쓸 수 있는 자극제가 되었다. 내가 계속 글을 쓸 수 있도록, 글이 개선될 수 있도록, 나의 글에 신뢰가 심어질 수 있도록 나를 격려해주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이 당신의 책을 구매하고 싶어한다면,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주요 공급처인 아마존이나, 반스 앤 노블, 교보, 구글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내 출판사 웹사이트 Friesenpress.com에서도 구할 수 있다. 내 개인 사이트에 가면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주요 공급처들의 리스트를 볼 수도 있다.

그 책을 포함하여 앞으로 당신이 선보일 모든 작품들이 잘 되기를 빈다.  인터뷰에 참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언제든지 환영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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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 little healthy competition doesn't hurt either. Now you're obviously very prolific, because you've finished both these books in quite a small amount of time really. You also write other things as well, right?

I write poetry. I just sort of got into poetry. Honestly I'm not a poet, but all my friends are. Peer pressure abounds (laughs). I write some spoken word, but mostly it's rhyming poetry, because I like things that rhyme. (Laughs).

We all have our thing, right? You've actually done some shows while in Korea.

Yes I did a feature for Daegu Rhapsody and Cypher at Cima in Ulsan, it was really handy because it helped me do my book launch. There's the show up in Seoul as well.  I've got some new material for the feature set up there.

How would you say that living in Korea has changed your writing?

Being in Korea really just prompted me to continue writing. There's a lot of individuals, artistic individuals that really encouraged me to continue my writing, to improve my writing, and to have a little more faith in what I'm writing.

Now if someone wanted to buy a copy of your book. Where would they get one?

All major distributors, like Amazon, Barnes and Noble, Kobo, Google, or they can go to my publishers website Friesenpress.com. They can also go to my website, and there is a list of all the major distributors that they can get a copy from.

I wish you all the best with this and all your upcoming works. Thank you for sitting with me to talk about it.

Anytim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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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조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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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Ju Young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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