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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매거진은 남한에서 재능 있는 많은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온라인 간행물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주변에 있는 놀랍도록 창의적인 집단사회에 의해 영감을 받고, 그들의 작품들을 특집이나 미디어, 엄선된 내용을 통해 알리려고 한다. 가장 독특하고 흥미로운 아티스트, 자신의 분야에서 이제 막 시작한 신예 아티스트들을 알기 원하는 사람들이 우리 잡지의 구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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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 Magazine is an award-winning online publication that showcases the multitude of talented artists in the southern half of Korea. We are constantly inspired by the amazing creative community around us and seek to shine a light on their work through features, original media, and curated content. Our readers come to us to find the most unique and exciting artists across all mediums, both emerging and established, right in their own back 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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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리..Jen Lee....

....젠 리..Je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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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리는 6년 반 전에 휴스턴에서 한국으로 온 시각 예술가이며, 남쪽의 대도시 광주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대의 급변하는 시대에서 외국인으로서의 일상생활의 기복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만화인 <친애하는 한국, Dear Korea>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이번 년도부터, 그녀는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토요일마다 모든 능력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인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젠은 광주의 지방자치아이돌 밴드와 함께 4월 30일에 광주에서 열린 앵글 매거진의 빅 데이 사우 이벤트에 참가했습니다.

화창한 겨울 오후,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의 그림 수업전 에, 시내의 버거 조인트에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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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 Lee is a visual artist from Houston who moved to Korea six and a half years ago and has lived that whole time in the Southwest region’s metropolitan city, Gwangju. She is best known for her comic strip Dear Korea, which documents the often humorous ups and downs of daily life as a foreigner in this fast-moving society. Jen published her first collection of Dear Korea comics in early 2016. From this year, she has co-taught a Saturday afternoon adult art class at the Gwangju International Center (GIC), bringing together artists of all abilities. Jen participated as a collaborating digital artist with the Gwangju band Amazing Visual at Angle Magazine’s April 30 Big Day South event in Gwangju.

On a sunny winter afternoon, just before a figure drawing class at the GIC, I caught up with Jen for lunch at a new burger joint in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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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창의적인 곳이 많아서 오히려 영감을 받지 않는게 힘들죠.”..”There are so many creative outlets here that it’s hard not to get inspired.”....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젠: 저는 젠 리이고요, 텍사스의 휴스턴에서 온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에요. 저는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요, 그게 전부에요(웃음).

그림을 오랫동안 그려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누가 또는 무엇이 그림을 시작하는데 영감을 주었나요?

젠: 저에게는 많은 영감이 있고, 그것들이 계속해서 커지는데요, 가식적으로 들릴 수 도 있지만, 그래도 제게 그림을 시작하게 한 사람은 엄마였어요. 엄마는 많은 서울에서 디자이너였어요. 그녀는 많은 작은 것들을 항상 그렸고, 저는 엄마에게 저를 위해서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곤 했어요. 결국, 저는 엄마를 따라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제가 그림을 사랑하게 된 계기에요.

가족 내력이네요.

젠: 맞아요. 엄마는 그만뒀었는데 지금은 다시 시작할려고 노력 중이에요. 타고난 것 중에 하나에요. 오랫동안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저희는 정말 우울해져요.

언제 서울에서 휴스턴으로 이사갔나요?

젠: 부모님은 서울에서 밴쿠버로 이사를 갔고, 다시 휴스턴으로 이사했을 때, 제가 태어났어요.

미국의 미술 교육에 대해 조금 더 말 해줄 수 있나요?

젠: 저는 거의 독학으로 배웠어요. 미술을 배우기 위해 2-3년 정도 대학을 다녔고, 고등학교에서도 미술 수업을 들었어요. 그 밖에도, 저는 온라인이든 책을 읽든 많은 연구와, 아니면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던, 저는 스스로 배워요. 딱히 공식적인 방법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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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briefly introduce yourself.

Jen: My name is Jen Lee. I’m a freelance illustrator from Houston, Texas. I just like to draw. That’s all there is to it (laughs).

I know that you have been drawing for a long time. Who or what inspires you to put pen to paper?

Jen: There’s a lot of inspirations I have and that list just keeps growing, but I guess the person who got me started drawing was my mom, as cheesy as that sounds. She was a designer from Seoul and she would always draw a lot of little things and I would always ask her to draw things for me. Eventually, I started trying to mimic her and that’s where I got my original love for drawing.

It runs in your family.

Jen: Yeah. She had to stop but she’s trying to get back into it. It’s one of those innate things. If we stay away from it for too long, we get really depressed.

When did your family move from Seoul to Houston?

Jen: They moved from Seoul to Vancouver and I was born right when they moved to Houston.

Could you talk a bit more about your art training from back when you were in the States?

Jen: I’m mostly self-taught. I did go to college for a couple of years for it and took art classes in high school. Outside of that, I’m self-taught, mostly from doing lots and lots of research, whether it’s online, reading books, or just studying from life. There’s no formal training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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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어떤 그림을 그렸나요?

젠: 저는 애니메이션을 그렸어요(웃음). 저는 대부분의 영감을 비디오 게임, 일본 만화 영화, 그리고 만화에서 얻어요. 저는 제 자신만의 만화를 만들고 싶어요. 제가 그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에요. 그 때의 저는 피규어 그리는 것, 리얼리즘,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싫어했어요. 정말 지루했건드요. 여전히 지루하기는 하지만, 저는 지금 나이를 먹었고 그 가치를 알아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특히 광주로 이사오면서 예술 작품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젠: 광주에 온 이후로, 저는 작품에 전적으로 제 자신을 부여할 수 있었어요. 미국에서는 힘들었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낸다거나 영감을 얻는게 힘들었죠. 그러나 광주에서는 어디서든지 시간을 내고 영감을 얻어요. 여기는 창의적인 곳이 많아서 오히려 영감을 받지 않는게 힘들죠. 저는 한국 아티스트들로부터 배우고 어떻게 서양과 한국 스타일을 조화롭게 하는지 배우기 위해 한국에 왔어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학교를 찾지 못해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지만, 여기 저기서 보이는 것들로부터 영감을 받고 계속해서 그림을 그렸어요. 저는 제가 전에 해 본적이 없는 새로운 미디어들과 일해 보고 싶어요.

광주로 이사 온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젠: 지금은 여기 없는데, 제 남자친구가 먼저 광주로 왔어요. 저희는 일년 동안 일본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돌아갔죠. 거친 무언가가 있었고, 제가 비자를 받을 수 있는곳이 한국 뿐이였기 때문에 한국으로 오게됐어요. 원래 저희도 다른 사람들처럼 서울이나 부산으로 가려고 했어요, 근데 그가 그냥 큰 도시이면 된다고 해서 광주에 오게 된겨죠. 처음에는 걱정했죠, 근데 광주에 오니 ‘오 예, 여기 정말 좋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럼 광주에서의 생활이 작품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나요?

젠: 대학 시절에 신문에 만화를 그려넣었어요. 정말 다시 하고 싶었는데 대학을 다니지 않아서 할 수 없었죠. 그리고 광주에 왔는데 광주 뉴스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이 있었죠. 그 전에도 사람들이 “만화 한 번 그려보지 그래?”라고 했어요. 제가 항상 제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걸 할 용기는 없었거든요. 사람들은 말했어 “왜? 무언가를 꼭 잃어야만 하니?” 그 때 생각했죠  “맞아, 도전이라도 해봐야지.” 대부분 저는 여기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문화의 차이 뿐 만 아니라 그들의 좌절감을 표현했어요. 재미있는 일이죠. 많은 유머가 있고 여기 삶에 적응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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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kind of drawing did you originally start with?

Jen: I was drawing anime (laughs). Most of my inspiration came from video games, Japanese animation, and cartoons. Basically, I wanted to make my own comics and cartoons. That’s what got me started. At the time, I hated figure drawing and realism and all that stuff. It was really boring to me. It still kind of is, but I see value in it now that I’m older.

How has moving from the States to Korea, specifically Gwangju, changed and expanded your artistic output?

Jen: After coming to Gwangju for the first time, I was able to completely give myself to art, so to speak. In the States, because I was struggling, it was hard to find time or inspiration or anything, whereas in Gwangju it’s everywhere. There are so many creative outlets here that it’s hard not to get inspired. I came to Korea with the intention of learning from Korean artists and learning how to mesh Western and Korean styles. I haven’t been the best at doing that, because I haven’t found a school here I like, but I’ve still drawn a lot of inspiration from just, you know, the things you see here and there. I’ve been encouraged to work with new mediums that I’ve never touched before.

Was there a reason you moved to Gwangju specifically?

Jen: My guy, who is not here right now, he moved here first. We lived together in Japan for a year and moved back to the States. Things were kind of rough there and he decided to come to Korea because it was the only place where I could get a visa. Originally, we were aiming for Seoul and Busan like everybody else does, but we ended up in Gwangju because he just asked for a metropolitan city. We were a little worried but when we got here, we realized ‘Oh yeah, it’s actually really nice here.’

So how has living in Gwangju affected your output?

Jen: I used to do newspaper comics in college and I really missed doing it but I wasn’t in college anymore so I couldn’t. Then I came to Gwangju and there was an outlet at the Gwangju News. Even before that, people were like “Hey, why don’t you try comics?” Because I would always talk about how I wanted to but never had the courage to do it. People were like “Why not? What do you have to lose?” So I thought “Alright, I’ll give it a try.” And that’s how I ended up doing Dear Korea. Mostly I heard all these stories from different people living here, expressing their frustrations, as well as discoveries and cultural differences. It’s kind of funny. There’s a lot of humor to be found and tapped into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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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답이 오지 않아서 제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들은 제 만화를 뉴스에 올려주면서 그들의 대답을 대신했죠.”..” I was waiting for a response and I didn’t get a response so I assumed they didn’t like it, but they gave me my answer by publishing my comic in the next issue and I had no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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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어요. 잠깐 얘기해주셨는데, 어떻게 해서 만화가 만들어 졌으며 만화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젠: F-class 비자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AFEK라는 온라인 포럼이 있어요. 저는 만화 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이거 진짜 재미있는데!”라고 말한 작품들을 내놓았어요. 그러자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말했어요 “계속해서 그림을 그린다면 내가 그거를 사이트에 올릴 께. 무료로 말이야. 너가 나에게 만화를 보내기만하면 나는 그거를 사이트에 올릴께.” 그리고 진짜 그는 그렇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저는 광주 뉴스에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용기가 생겼죠. 사실 친구들이 저에게 하라고 했죠, “그냥 한 번 해봐. 만화를 보내.” 그리고 저는 그렇게 했어요. 저는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답이 오지 않아서 제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들은 제 만화를 뉴스에 올려주면서 그들의 대답을 대신했죠. 상상도 못 했어요. 사람들은 말했죠 “젠! 광주 뉴스에서 니 만화 봤어. 인기 많아진 것 같던데.”

결국에는, 부산 햅스, 그루브, 대구 포켓, 코리안브릿지 등 다른 잡지에도 실렸어요. 그리고 재미있는 사이트에서는 (웃음) 러시아어로 번역되기도 했어요. 대부분의 경우에 피드백이 정말 좋았어요. 어떤 만화나 작품에는 비평이 없기도 했어요. 몇몇 작품은 비평을 받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긍정적인 반응이었어요.

어떤 비평을 받았으면 재미있었던 비평이 있나요?

젠: 대부분의 비평은 “이거 별로인데요. 너무 평범해요,” 에요. 또 제가 받은 또 다른 비평은 “이거 정말 멋진데요, 근데 재미있지는 않아요,”에요. 그러면 제가 답하죠 “예술이 그렇죠.”(웃음) 이렇게 말하는사람들은 소수에요. 그들은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 생길 때 그렇게 말한다고 해요, 그 횟수가 늘어나죠. 비록 제가 요즘에 많은 작품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은 와서 그들의 의견을 남기겠죠. 그러면 저는 생각해요 “그들은 그들의 일을 했어.”

책으로 출판 된 친애하는 한국이 만화 모음집이 되었는데요, 이는 어떤 경험이었고 앞으로 다른 무언가를 출판 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젠: 힘들었어요. 무언가를 출판하는게 처음이여서 조사를 많이 해야 했거든요. 한국 인쇄소와 일을 했는데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무언가를 인쇄 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알아야 했던 것이 많았어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싶지 않아서 저는 출판을 하기 위해 어떻게 페이지를 레이아웃해야하는지 배웠어요. 운 좋게도, 같이 일한 회사는 정말 좋았어요. 그들은 정말 잘 해주었어요. 그러나 “국제표준도서번호는 일이고, 저작권도 일이에요,” 이거는 악몽이었어요. 만약 합법적으로 하고 싶다면 이 모든 걸 다 해야해요. 저는 적어도 한 권의 책은 더 출판하고 싶어요. 제가 많이 느려져서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번째 책을 출판할 만한 내용은 가지고 있어요. 정리만 잘하면 되요(웃음).

코난 오브라이언의 그림이 입소문이 나는 좋은 일도 있었어요.

젠: 네, 정말 인기있었어요! 놀랍게도요. 좋았어요. 그게 저에게 도움을 준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아 형성에는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자신 만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그 또는 누구나 그것을 좋아하는 듯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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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comic is really well-known in Korea. You talked a little about it, but I am wondering how that came about and what the response to it has been?

Jen: There was this online forum called AFEK, which was a forum for people with F-class visas. I put up some of my work, as well as a comic or two that I did and people were like “Hey, these are really funny!” And the guy who ran the site said “Hey, if you keep doing these, I’ll host them on the website. Free webspace. You just have to send me the comics and I’ll upload them for you.” And he did that.

Later, I reached out to Gwangju News. I built up some courage. Basically my friends pushed me into it, saying “Just try it. Send them one comic.” And I did. I was waiting for a response and I didn’t get a response so I assumed they didn’t like it, but they gave me my answer by publishing my comic in the next issue and I had no idea. People were like “Hey Jen! I saw your comic!” From Gwangju News, I think it grew a lot in popularity.

Eventually, it went on to being featured in Busan Haps, Groove, Daegu Pockets, and other publications here and there, as well as Koreabridge. It’s actually been translated into Russian on one website (laughs) which is really interesting. For the most part, the feedback has been really nice. No comic or piece of work is without criticism. The pieces have received some criticism, but most of the response has been fairly positive.

What has the criticism been, has there been anything interesting?

Jen: The majority of the criticism, originally it was “Oh it isn’t edgy enough. It’s too safe.” Another complaint I got, which is like a backhanded compliment was, “Oh the art is really nice, but it’s not very funny.” And I said “Ok that’s fair.” (laughs) These are just a few people. They said you’ve made it when you get haters and I have, in an increasing number. Even though I haven’t been posting much lately, people will come and leave mean little comments. And I think “OK. You do your thing.”

So Dear Korea became a collection of comics that was published into a book. What was that experience like for you and do you plan to publish anything else in the future?

Jen: It was a tricky experience because it was my first time publishing anything so there was a lot of research that had to be done. I worked with a Korean printer and there were headaches with that too, because once again, I’ve never made anything for print. There was a lot of figuring out. I didn’t want to spend a lot of money, so I learned how to do page layouts and things like that, just for the purpose of publishing this book. Luckily, the company I worked with was really nice and understanding. They did a really great job with the books. But it was a bit of a nightmare at times because I was like “ISBNs are a thing. Copyrights are a thing.” If you want to be legit, you’ve got to do all that stuff. I would like to publish at least one more book. Maybe depending on how it goes because I have slowed down a lot with it, but I have enough content to publish a second book. It’s just a matter of putting it together (laughs).

There was also the positive incident where your picture of Conan O'Brien went viral.

Jen: Yeah, that got really popular! Surprisingly. That was cool. I don’t know if that gave me much of a boost, but it definitely gave me an ego boost. He, or whoever is running his page, seemed to li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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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교육센터에 미술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지역 사회에 무엇을 기여한다고 생각하나요?

젠: 일반적으로 인물화나 미술 수업에 많은 경로가 없어요. 있다고 하더라도 영어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없지요. 인물화 때문에 한국인들도 수업을 들어요 -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서울같은 대도시에 살지 않는다면 이러한 기회는 더욱 더 찾기 힘들어요. 저희가 이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기뻐요. 소중하죠. 예술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힘을 길러야해요.

저는 이 수업이 많은 창의적인 유형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가벼운 마음으로 예술을 시작했다가 그만두고, 취미로 예술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또한 그림을 그리다가 그만뒀으나 다시 그림을 시작한 사람들도 만나봤어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떨어져 혼자 있기 때문에, 저는 이런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창의적인 기회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비싼 도구만 구매하지 않는다면 미술은 건강하고 비싸지 않은 기회에요. 특히, 저 처럼  많은 것을 구매하지 않는 다 면요. 저는 창의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예술은 창의적인 것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개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인과 수잔 그리고 저는 마리야 하펜네코가 중요한 일을 맡아서 때문에 마리야의 일을 대신 맡았어요. 저희는 그게 그냥 끝나기를 원하지 않았거든요. 만약 광주에서 무언가를 계속 하고 싶다면 이건 그 중의 하나에요 - 만약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하지 않을 거에요.

많은 미술 수업이 인물화 수업이에요. 특히 인물화 수업은 누드화를 그리는 것 맞죠?

젠: 대게 그래요. 인체를 그리죠. 몇몇 사람들은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을 그려요. 저희도 가끔 그렸어요. 그러나 대게 사람들이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나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지 않는 한 몸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움직이는지 보기 힘들기 때문에 누드화를 그리는게 흥미로워요. 인물화는 그림 연습의 고전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며,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람을 그리는지 배우기를 원하기 때문에 흥미로운 것이기도 해요.

2016년 4월에 광주에서 빅 데이 사우스에 참가했어요. 뮤지션들과 콜라보와 큰 미디어 이벤트에 참가는 어땠나요?

젠: 정말 재미있었어요. 또한 이런 이벤트에 참가한 경험이 없어서 기술적인 문제를 많이 일으켰어요. 짧은 시간안에 해야 했고, 재미있었어요. 이런 이벤트에 더 참가하고 싶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재미를 잊어버리고 혼자 일하는 것에 익숙했어요. 서로의 반응을 알기 위해서는. 디지털 아티스트로서, 저는 독특한 것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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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also involved with the art classes at GIC. What benefit do those bring to the community?

Jen: When it comes to things like figure drawing or just art classes in general, there’s not a lot of outlets. Even if there are, none of them are available in English. We have Koreans who come, too, because figure drawing – it’s tricky to find. Unless you live in a big city like Seoul, there’s not much of that. I’m glad we can offer that. It’s a valuable resource. To grow as an artist you have to work out that muscle, just like you do with anything else.

I just think the class gives an outlet for a lot of creative types. We’ve had a lot of people who are dabbling in art come in and walk out, totally into the hobby. We’ve had artists who used to draw a lot and stopped and were inspired to start again. I think that kind of stuff is important because especially being so far from home, a lot of people are alone here. For people who need a creative outlet, art is generally a healthy and inexpensive outlet, unless you start getting expensive supplies and stuff. Especially if you’re not much of a people person, like I am. I’m very much an introvert when it comes to my creative side. I feel art is a really nice personal way to do that.

Aine, Susan and I took over for Mariya Haponenko because we just felt like Mariya had started a great thing and we didn’t want to see it die. It’s one of those things where, in Gwangju if you want to keep something going - if you don’t do it, no one else will so you kind of have to.

Many of these are figure drawing classes. Figure drawing is specifically the nude human body, right?

Jen: Usually. The human body. Some people did clothed figure drawing and we’ve done it from time to time, but mostly the interest seems to be in nude figure drawing because when people are clothed, unless they’re wearing leotards and skintight stuff, it doesn’t show how the body naturally works. Figure drawing is one of the most classic forms of practice and it’s something that I think interests a lot of people because most people want to learn how to draw people.

In April of last year, you were involved with Big Day South in Gwangju. How was the experience of collaborating with musicians and being a part of a bigger mixed-media event?

Jen: That was really fun. There were a lot of technical difficulties starting off, as well as just my own mistakes because I had never done anything like that. In the short time I got to do it, it was a lot of fun. I hope to do something like that in the future. I’m so used to working by myself that I forget how fun it can be to work with other people. To just bounce off of each other. As a digital artist, I feel I have something unique to bring to th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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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외국인이 인종 차별 주의자나 나쁘게 대우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문화와 언어를 알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there are so many times when, for example, a foreigner who doesn’t speak any Korean will accuse someone of being racist or treating them badly, when if you can understand the culture and language, that’s not it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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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를 언제 시작했나요?

젠: 제가 열 다섯 살, 열 여섯 살 때 부터 시작했어요. 제가 어렸을 때, 그니깐 연필을 잡을 수 있었을 때 부터, 저는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포토샵을 시작했을 때, 디지털 아트도 시작했어요. 태블릿 없이는 할 수가 없었어요. 마우스 없이 디지털 아트를 하기도 했지만, 정말 힘들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태블릿을 선물 받았고 그때부터가 본격적인 디지털 아트의 시작이에요.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디지털 적으로 일을 할 수도 있고 시간과 돈도 절약을 할 수 있어요. 제가 화가나 조각가였다면, 들어야 할 짐이 많았을 거에요. 저는 여전히 자연매체를 이용하지만, 디지털 아트는 제가 있는 곳이에요. 이것은 저의 일과 디자인을 돕는 전혀 다른 세계와 기술이에요. 많은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 미래의 아티스트로서 어떤 모습을 상상하시나요?

젠: 더 많은 개인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요. 개인적인 만화, 그래픽 소설 같은거요. 프리랜서로 활동해도 무방할 정도의 커리어에 도달하고 싶어요. 또한 제 일을 하면서 생활에 지장이 없고 가르치는 직업이나 한 곳에 머물러야 하는 직업은 원하지 않아요.

광주에 와서 미술을 가르치는 직업에 포함시킬 수 있었나요?

젠: 전반적으로 그렇지 않아요. 저는 가르치는 일을 많이 하지 않아요. 여기 왔을 때 부터 특이한 일을 했어요. 라디오에서도 일을 해보았고, 푸드 블로거러도 일을 했었고, 다른 두 애니메이션 회사에서도 일을 했어요. 유치원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도 했어요. 어른들을 가르치기도 하고 대학생도 가르쳐요. 저는 돈만 준다면 무슨 일이든 해요. 아이들은 제가 피카츄를 그리면 좋아해요. 그래서 교과서 만드는 일도 했었어요. 저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에요.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앵글 매거진을 구독하는데요, 독자들에게 본인이나 작품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게 있나요?

젠: 친애하는 한국에 대해서, 내 목표 중 하나는 한국인들에게 더 많은 발언권을 주는 거에요. 대부분의 만화의는 영어권 나라의 외국인들의 관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런데 저는 한국계 미국인이기 때문에 약간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른 외국인들만큼 눈에 띄지 않아요. 저는 한국인이고, 한국말을 해요. 제가 한국을 바라보는 관점이 한국인이 아니면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 경험하는 것과 달라요. 한국어를 말할 줄 알고 한국인들의 걱정을 이해 할 수도 있는 사람으로서, 저는 제 생각을 말해주고 싶어요. 저는 그들을 주제로 삼고 싶어요. 예를 들어,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외국인이 인종 차별 주의자나 나쁘게 대우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문화와 언어를 알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 노골적인 인종 차별주의가 실제로는 단순한 호기심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그것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주제로 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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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id you start doing the digital art?

Jen: I’ve been doing the digital forever, since I was fifteen or sixteen. I was drawing since I was a baby, since I could pick up a pencil. I got really into digital art because at the beginning of high school, that’s really when I started getting into Photoshop. I really couldn’t do it without a tablet. I did a lot of digital art without a mouse, but that was really hard. I got a tablet for Christmas and I’ve been doing digital art since then. As someone who is travelling, being able to work digitally saves me a lot of money and space because everything is right there. If I were a painter or a sculpture, that would be a lot of supplies to lug around with me. I still do natural medium stuff but digital art is where I am. It’s a whole other world and different skill set that helps me work and general design stuff. It saves a lot of time.

Going off of all of these things you have been involved with so far, what do you envision for your future as an artist?

Jen: I would like to start doing more personal projects. Personal comics, possibly a graphic novel. I would eventually like to get to a point where I can go full freelance. I would like to get to a point where I can sustain myself with just my work and not be tied down to a teaching job or a job that requires me to stay in one place.

Have you been able to incorporate art into your teaching jobs since you’ve got here?

Jen: Not a whole lot. I actually don’t teach much. I’ve had a unique assortment of jobs since I’ve got here. I’ve worked in radio, I’ve worked as a food blogger, I’ve worked in two different animation companies. I’ve done part-time teaching where I teach kindergarteners. I teach adults. I teach college kids. I go wherever there’s money. The kids like it when I draw them Pikachu. I’ve had some people hire me to help them make textbooks. I’m a freelance illustrator and graphic designer.

Angle Magazine has English-language readers but also a Korean audience. Is there anything else you would like to say to that audience about yourself and your work?

Jen: Regarding the future of Dear Korea, one thing that is a goal of mine is to give Koreans more of a voice. The majority of the comics so far have featured points of views from foreigners, English speakers. I feel that I have a slightly different point of view because I’m Korean-American. I don’t stand out as much as other expats do. I look Korean. I speak the language. How I view Korea is different from the experience of someone who doesn’t speak the language and doesn’t look Korean. As someone who speaks the language and maybe understands their [Korean people’s] concerns easier than other foreigners, I would like to give them a bit of a voice too. I would like to feature them. Because there are so many times when, for example, a foreigner who doesn’t speak any Korean will accuse someone of being racist or treating them badly, when if you can understand the culture and language, that’s not it at all. What some may see as blatant racism may actually just be ignorant curiosity and I would like to feature more of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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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김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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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Har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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