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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ire C.
....임정아..Jeong Ah Lim....

....임정아..Jeong Ah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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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소개를 해달라.

이름은 임정아다. 나이는 26살이고 울산에 살고 있다. 아침에는 스포츠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일을 하고 저녁에는 집에서 페인팅을 한다. 아직까지 작업실은 없는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예술에 대한 첫 기억은 뭔가?

특별한 기억은 없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것,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게 바로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다”이라는 생각이 들게 끔 한 예술을 처음 접한 경험은 어떤 것 인가?

대학을 다니는 동안에는 항상 공예나 디지털로 하는 작품들을 했다. 거기에는 창의적인 것들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항상 내 작품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었다. 하지만 신광호 작가의 작품을 봤을 때, 난 해방감을 느꼈다. 그 작품들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고, 그리고 페인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어떻게 그가 이런 페인팅 작품들을 그리는지가 궁금했고, 그렇게 페인팅 하는 것을 배우고 싶었다. 신광호 작가는 나에게 많은 아티스트들을 소개해 주었고, 그 모든 아티스트들은 나에게 영향을 주었다.

트렌디한 작품이라는 걸 알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즐기는 작품 활동을 하는 중이다. 또 다양한 시도를 하는 과정 중에 있고 내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견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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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us a little about yourself

My name is Jeong Ah Lim. I’m 26 years old and I live in Ulsan. In the morning I work at an information desk at a fitness center and in the evening I paint at home. I have no studio yet, but I’d love to get one!

What's your first memory of art?

There was no special memory for me, but now I am doing what I like, which makes me happy.

What was your first experience or exposure to art that made you think, "This is what I want to do?”

During University, I was always doing craft work, or digital work. They were not very creative things, so I had a lot of doubt about my work. But when I saw the work of Shin Kwang Ho, I felt a sense of freedom. I was really moved by his work and decided to start painting. I was so curious as to how he created these paintings. I wanted to learn to paint like that. Shin Kwang Ho introduced many artists to me, all of whom have influenced me. I know it’s a trendy style at the moment, but I don’t care about that. I’m working in the style that I enjoy. I’m trying various styles and on the way of finding my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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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는데, 서울에서 열고 싶었던 건가? 아니면 울산에서 전시할 수 있는 다른 선택권들도 있었나?

나에게 첫 번째로 연락이 온 갤러리가 서울에 있었다.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 곳에 있는 갤러리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

예술이나 문화생활에 대한 울산의 평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예술을 추구하기 위해 시도한 어떤 경험들이 있는가? 어떻게 개선시키고 싶은가?

울산은 예술가로서 작업하기에는 아주 어려운 도시다. 내가 고등학교 때, 울산에는 어떤 갤러리나 전시회도 없었다. 지금은 좀 달라진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Mo-Im이나 다른 갤러리들도 볼 수 있다. 한 가지 바꿀 수 있다면, 예술가들이 작업할 수 있는 스튜디오나 거주 공간들이 생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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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d your first exhibition in Seoul. Was it your first preference to have it there, or did you have any options to exhibit in Ulsan?

The first gallery that contacted me was from Seoul. I had no contact from any gallery from the countryside, anywhere outside of Seoul.

What are your thoughts on Ulsan's reputation for arts and culture? What are your own experiences of trying to pursue art as a career here? What would you do to improve it?

Ulsan is a very difficult city to work in as an artist. There were no galleries or exhibitions here when I was a high school student. I can feel a little change to the city now, like Mo-Im and so on. If I could change one thing it would be to have spaces where artists could work and create - studios or resid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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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비교했을 때, 대구에서 공부하는 동안 문화생활이나 예술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어땠나?

대구에는 쉽게 찾을 수 있는 갤러리들도 많고 얘기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도 많다. 내가 대구에서 아티스트로 지냈을 때, 울산은 어땠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울산과 대구 간에 크게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은 안다. 대구에는 많은 대학들도 있고,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예술을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들도 하고, YBA(Young British Artist) 처럼 학생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움직임들도 있다.

울산에는 예술과 관련된 대학이 하나 있고, 학생들도 많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울산에서 이런 시도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당신의 작품은 환각에 의해 흐릿한 움직임, 색깔 - 희뿌옇게 사람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데, 첫 번째 전시회 타이틀이 “Ordinary Person (보통 사람)” 이었다. 왜 그런 타이틀로 정했는가?

난 항상 내가 아주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림을 처음 시작했을 때, 그리고 페인팅을 하면서,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 작품들은 아주 다채롭고, 작품의 대상은 아주 유명한 사람이다. 내가 절대로 될 수 없는 사람들을 그리고 형형색색의 페인트를 사용하면서 나는 아주 용감해졌고, 마치 내가 그들이 된 것처럼 느꼈다. 또 초상화들이 내 상상에서 나왔기 때문에 그들도 나처럼 평범하구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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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es your time studying in Daegu compare to Ulsan, in terms of the culture and the art community?

In Daegu there are many galleries that were easy to find and other artists I could talk to. I’m not sure about the condition of art in Ulsan as I’ve spent my life as an artist in Daegu. I’m not sure how it works here. I know there’s a big difference because there are many Universities in Daegu, and many students try to develop their art. In Daegu, there were movements like YBA(Young British Artist) that many university students exhibited at and showed themselves in public. I think it might be not easy to try that in Ulsan, because there is just one university of art in Ulsan and not many students as well.

Your first exhibition was titled "Ordinary Person,” even though your images feel almost like viewing a person through the haze of a psychedelic drug - a blur of movement and colour. Can you tell us why you chose this title?

I always felt that I was very ordinary, but when I first started to draw I found that by drawing or painting I felt like I could be anyone I wanted to be. My paintings became very colourful and the subject of the paintings became very famous people. But by drawing who I can never be and using very colourful paints I can be bold and feel like I am becoming them. I think that the portraits are from my imagination and so they’re ordinary as well, lik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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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사람들로 하여금 쫓아서 살아가도록 강요하는 미의 기준과 이미지들이 있다. 당신의 그림은 그것과는 반대인가? 평범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보는가?

나는 아름다움에 대한 내 나름의 기준이 있는데, 보통 한국인의 기준과는 다르다. 포용하기보다는 편향된 편이다. 신광호의 강하고 기이한, 그런 감각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난 대중에게서 내가 창작하는 것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을 수용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여 작품을 진행해오고 있다.

예술가로서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내 작품은 대중의 영향에 기초해서 너무 많이 변해왔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 두고, 한동안은 내 작품에 대해 집중하고 싶고, 내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전시켜나가고 싶다. 지금 내 작품에 관해서는 제자리걸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기법, 새로운 재료들을 사용해보면서 이 상태에서 더 나아가고 싶다.

장차 예술가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라.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많은 갤러리들이 있다. 하지만 그걸 활용하는 예술가들은 많이 없는 듯 하다. 갤러리들과 접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고, 자신의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중들이 당신에게 주는 평가와 피드백들을 내버려 두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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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country that's over saturated with images and standards of beauty there's a constant pressure on people to live up to that. Do you feel like your paintings are a counter to that? Seeing the beauty in the ordinary?

I have my own standard of beauty, which is different from the normal Korean standard. It’s not comprehensive but it’s biased. I liked the sensuous style of Shin Kwang Ho’s, which is strong and grotesque. I’m also becoming influenced by social media. I get an immediate reaction from the public to what I create, and I find that I’ve started to create more based on what people like.

What's next for you as an artist? Where do you see yourself going from here?

I feel like my work has changed too much based on public influence. I want to quit my job and just focus on painting for a while, to let my own style develop. I think I’m at a standstill in terms of my painting. I want to experiment with new techniques, new materials, and move past this block.

Any advice for aspiring artists out there?

Take advantage of social media. There are many galleries who use social media, but not many artists do. It’s a good way to make contact with galleries and to market your own work. Just don’t let comments and feedback from the public affec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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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Jeong Ah online here:

https://www.behance.net/jaekanlim

https://www.facebook.com/JAEKANLIM

Interpretation: Lee Sae Rom.

....스카웨이커스..Ska W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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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Kwang Hy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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